근대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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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posts조고 도 파우(jogo do pau)
포르투갈의 조고 도 파우는 19세기 후반 유럽에서의 지팡이 호신술 유행이 남긴 유산 중 하나로 근본적으론 근대 검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봉술로 중세시대 봉술은 아니다. 다만 재미있는 점은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나 독일 모두 신사의 정장인 지팡이를 활용한 기술을 바탕으로 마부들의 도구인 150cm의 그레이트 스틱을 보조 종목으로 쓰는 데 비해 조고 도 파우는 그레이트 스틱을 메인으로 하는 점이 특이하다. 보면 의자에 앉거나 누워서 패리하는 연습이 있는데 보호장비 없이도 저렇게 강한 타격을 완벽하게 패리해내는 것에 주목할 만 하다. 어설프게 겉만 보고 만들거나 퇴보한 봉술들은 십중팔구 강한 타격에 의한 튕김이나 미끄러짐에 의해 손이 작살나는 상황이 반드시 나오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고 도

클래식 펜싱 자켓 빨간색
예전에 구입했던 클래식 펜싱 자켓 은 색깔이 잘못 와서 ARMA훈련에 쓸 수가 없었죠. 항의 메일 보냈어도 답이 없어서 포기했는데 이렇게 도둑같이 왔습니다. 당연히 무료입니다. 젠 아머리/TCA 펜싱에 대한 신뢰도가 조금은 올라가는군요. 이로써 졸지에 펜싱 자켓이 2개가 생기게 되었네요. 색깔만 틀리지 제품 특징은 이전 것과 같습니다. 특징은 이전 리뷰를 참조해주시길. 다만 기성품에 동일 사이즈라도 미묘하게 품 차이는 있는 것 같네요.
패리&리포스트를 잘 하고 싶다면 :
공격자나 방어자나 성급함을 버리는 것이 우선이다. 성급한 방어자는 십중팔구 페인트나 체인지에 당하기 마련인데 만일 적이 약간 움찔하거나 혹은 베기가 아직 중간까지밖에 오지 않았는데도 몸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에 급급하여 미리 패리를 해 버리면 상대는 아직 검에 가속도가 붙지 않아 손쉽게 다른 곳을 칠 수 있기 때문에 당연히 패리된 공간으로 베지 않고 다른 곳을 베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패리를 안전하게 하려면 상대의 검이 충분히 가속도가 붙어 멈추기에는 너무 시간이 걸리고 그러기도 힘들어질 시점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하며, 그때 비로소 패리를 하면 상대는 멈추려고 하면 칼이 약해지고 바꾸려고 해도 너무 느려져서 다른 데를 치려다 틈새만 잔뜩 내놓아 반격의 여지를 내줄 수밖에 없게 된다. 그러니 차라리 상대에

퍼플하트 아머리의 신형 싱글스틱 바스켓힐트
이제야 좀 돈주고 살 만한 물건이 되었군요. 퍼플하트에서 싱글스틱을 런칭한 지는 오래되었지만 그전에는 무슨 굵은 끈 같은 걸로 묶어놓은 정도에 불과해서 비주얼적으로 그다지 보기 좋지는 않았습니다. 쓰는 데는 크게 문제는 없지만 아무래도 좋은 걸 사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죠. 이건 고전 유물 중에서도 바느질을 해서 만든 것으로 특히 19mm지름의 등나무 봉을 끼우는 부분은 따로 보강이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