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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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헌터 (Monster Hunter.2020)

뿌리의 이글루스|2021년 3월 2일

2018년에 ‘캡콤’에서 만든 ‘몬스터 헌터 월드’를 원작으로 삼아, 2020년에 독일, 미국, 일본, 중국 합작으로 ‘폴 W.S 앤더슨’ 감독이 만든 SF 액션 영화. 한국에서는 2021년에 개봉했다. 내용은 인간과 몬스터가 공존하는 신세계에서 인간 헌터들이 배를 몰아 몬스터를 사냥하러 원정을 떠났는데. ‘디아블로스’의 공격을 받아 일부 헌터가 배에서 떨어지고. 같은 시각, 현실 세계에서 미군의 캡틴 ‘나탈리 아르테미스’가 자신의 팀을 이끌고 사막에서 실종된 브라보팀을 찾아 나섰다가 폭풍에 휩쓸려 신세계로 차원이동을 한 뒤. 배에서 떨어진 헌터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일본 게임 원작으로 독일 영화사에서 미국 감독이 미국 배우와 태국 배우를 주연으로 삼아서 남아프리카 공화

몬스터 헌터 IMAX – 기시감 가득, 참신함 없어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미육군 대위로 UN에 소속된 나탈리(밀라 요보비치 분)는 실종된 병사들을 수색하다 몬스터들이 지배하고 있는 신세계로 휘말려 갑니다. 부하를 모두 잃은 나탈리는 헌터(토니 자 분)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집니다. 두 사람은 함께 신세계의 중심부인 스카이 타워로 향합니다. 103분 러닝 타임도 길어 2020년 작으로 한국에 뒤늦게 개봉된 ‘몬스터 헌터’는 영화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와 공통점이 매우 많습니다. 폴 W. S. 앤더슨이 감독 연출에 그의 아내 밀라 요보비치가 주연을 맡아 캡콤의 게임을 영화화했다는 점입니다. 밀라 요보비치가 연기한 여전사로 ‘레지던트 이블’의 앨리스와 ‘몬스터 헌터’의 나탈리도 동일한 캐릭터나 마찬가지입니다. 103분으로 짧은 러닝

몬스터 헌터

DID U MISS ME ?|2021년 2월 12일

원작이 되는 게임을, 딱 튜토리얼까지 완료하고 접었었다. 너무 내 취향이 아니더라고. 좀 더 알아보고 살 걸-이라는 탄식과 함께 흑우가 된 것만 같아 짜증났었는데, 그나마 PS 스토어에서 세일할 때 디지털 버전으로 샀던 거라 다행이라며 자위하고 넣어뒀던 그런 게임. 어쨌거나 바로 그 게임의 판권이 비디오 게임 영화화의 대명사 폴 W. S. 앤더슨 손아귀에 들어가고야만 것이다. 원작에서는 안 그랬던 것 같은데, 영화는 현세계를 살다 이세계로 점프하는 군인들을 주인공으로 삼았다. 어찌보면 타당한 설정 변경이다. 애초 시리즈나 시리즈처럼 복잡한 세계관을 몇 시간여의 런닝타임에 걸쳐 설명할 수 있는 제작 여건이 아니었을 테니, 그냥 쌈빡하게 주인공들과 관객

몬스터 헌터 - 일반적이게 평안한 액션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21년 2월 11일

이 영화도 결국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좀 번민이 있었는데, 안 볼 영화는 아니긴 했습니다만, 아예 리뷰를 그냥 제껴도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었던 겁니다. 솔직히 이 영화가 가져가는 것들에 관해서 그다지 설명할 것이나 분석할 것들이 별로 없어 보인다는 느낌이 든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생긴 것도 사실이고 말입니다. 감독이 감독이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폴 엔더슨 필모르를 보면 사실상 최근에는 눈에 띄는 것이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하나입니다. 사실 이 시리즈 덕분에 감독과 배우가 결혼하는 상황이 되기도 했죠. 개인적으로 굴곡이 좀 있는 시리즈라고 받아들이고 있기는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