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워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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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워Z' vs '몬스터 대학교' 북미 개봉 첫날 성적

'월드워Z' vs '몬스터 대학교' 북미 개봉 첫날 성적

이번주 북미 개봉 신작은 두 편. 우리나라에도 개봉한 '월드워Z'와 픽사의 신작 '몬스터 대학교'입니다. 전주에 '맨 오브 스틸'이 폭발적인 성적을 보여준 가운데, 거물 두편이 도전하면서 흥행추이가 기대되는 부분이었는데... 격전을 제압한 것은 픽사의 '몬스터 대학교'입니다. '몬스터 주식회사' 이전의 이야기를 그리는 프리퀄 작품이죠. 아무래도 온가족이 볼 수 있는 작품이고 전작이 빅 히트작이었던 데다가 픽사의 흥행력이 북미에서 아주 강력하다는 점까지 더해진 결과인듯. 4004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3051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데일리 차트 1위로 데뷔. 아직 해외수익 집계는 없습니다. 북미 평론가들은 대체로 좋은 평을 주고 있고 관객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브

월드워Z

이게 무슨 식스센스도 아니고... 스포일러고 자시고 할것도 없는 영화니 그냥 속편하게 이야기 하겠슴다. 훼이크 다큐성 다분한 소설이 영화화 된다고 했을때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가거나 가장 스펙타클한(?) 융커스 전투를 극적 전환점으로 삼아서 영화가 진행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했었는데 공개된 예고편부터가 소설과는 아예 다른 물건에 가까웠다. 좀비들과의 전쟁, 속칭 '세계대전Z'가 끝난 이후 생존자들의 후일담을 정리한 페이크 다큐인 원작소설과 달리 이 영화는 주인공이 직접 좀비사태에 뛰어들고 그 원인과 해결책을 찾는이야기고 원작소설 속 좀비들이 옛날 옛적 조지 A. 로메로 시대의 좀비영화에 좀비들 처럼 으어어 하고 걸어다니는 좀비였던 반면에 영화판 좀비들은 그야말로 해일마냥 몰려드는것이 괴물이라기 보

'월드워 Z' (13/06/21)

'월드워 Z' (13/06/21)

쉽게 쓰여진 블로그|2013년 6월 23일

영화 보는 내내 생각났던 말. '아버지는 강하다!' 원인 불명의 좀비 바이러스 출현으로 세계 도시들은 아수라장이 되버린다. 제리(브래드 피트)의 가족은 평화롭게 외출을 나갔다가 순식간에 이런 난리에 휩싸이게 된다. 이 영화는 정말 화끈하다. 원작 소설도 일단 좀비부터 꺼냈 듯이 제리 가족들의 간단한 가족소개와 이력(?), 평화로운 일상은 한 3분만에 끝나고 영화는 경찰관의 사이드미러 뺑소니 사건을 시작으로 예고편에서 보여주었던 난리통을 보여준다. 도심 난리통을 시작으로 전직 UN 조사관이었던 제리는 바이러스의 원인을 규명해달라는 부탁을 받게되고, 가족들을 UN함에 맡긴 채 전세계를 다니며 바이러스의 흔적을 찾는다. 도심 어둡고 좁은 곳에서 좀비들이 어디서 튀어나올지 몰라 가슴 졸이게 만들었던 영

월드워 Z - 즐겁게 볼 수 있는 좀비 블록버스터의 시대?

월드워 Z - 즐겁게 볼 수 있는 좀비 블록버스터의 시대?

오늘 난 뭐했나......|2013년 6월 23일

오랜만에 세 편이 잡히고 있는 주간입니다. (물론 지금 이 오프닝을 쓰고 있는 현재 입니다. 이후 바뀌기도 하죠.) 이번주의 매력이라고 한다면, 블록버스터 영화 하나에, 하나는 공포영화고, 나머지 하나는 코미디 영화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구도가 흔치 않은 이유가, 지금이 여름 시즌이기 때문에 저 코미디 영화는 떨려 나갈 확률이 상당히 커서 말이죠. 물론 대부분의 경우는 빈틈을 노리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좀비 영화는 앞으로는 어디로 갈 것인가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좀비 영화는 장르라고 할 수는 없죠. 말 그대로 좀비라는 소재를 가지고 영화의 방향을 설정 하는 셈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좀비만큼은 아직까지는 다른 장르로의 이관이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