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워 Z' (13/06/21)
By 쉽게 쓰여진 블로그 | 2013년 6월 23일 |
!['월드워 Z' (13/06/21)](https://img.zoomtrend.com/2013/06/23/d0098755_51c65303e2524.jpg)
영화 보는 내내 생각났던 말. '아버지는 강하다!' 원인 불명의 좀비 바이러스 출현으로 세계 도시들은 아수라장이 되버린다. 제리(브래드 피트)의 가족은 평화롭게 외출을 나갔다가 순식간에 이런 난리에 휩싸이게 된다. 이 영화는 정말 화끈하다. 원작 소설도 일단 좀비부터 꺼냈 듯이 제리 가족들의 간단한 가족소개와 이력(?), 평화로운 일상은 한 3분만에 끝나고 영화는 경찰관의 사이드미러 뺑소니 사건을 시작으로 예고편에서 보여주었던 난리통을 보여준다. 도심 난리통을 시작으로 전직 UN 조사관이었던 제리는 바이러스의 원인을 규명해달라는 부탁을 받게되고, 가족들을 UN함에 맡긴 채 전세계를 다니며 바이러스의 흔적을 찾는다. 도심 어둡고 좁은 곳에서 좀비들이 어디서 튀어나올지 몰라 가슴 졸이게 만들었던 영
결국 "월드 워 Z" 속편이 모두 서버렸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4월 7일 |
![결국 "월드 워 Z" 속편이 모두 서버렸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9/04/07/d0014374_5c5e8b58efcca.jpg)
월드 워 Z는 엄청난 고생 끝에 나온 작품중 가장 성공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재촬영에 전반적인 갈아엎기가 진행 되고 나서야 살아난 케이스이니 말이죠. 그래서 속편이 기대 되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국 제작이 중단 되고 말았습니다. 제작 중단 사유는 제작비라고 하더군요. 전편보다 더 적은 돈으로 제작하려고 했지만, 결국 문제가 되었다나 봅니다. 두 사람 모두 차기작이 붕 뜬 가운데, 좀 더 정확한 이유는 1편의 재촬영과 재 제작에 대한 문제가 재현될 기미가 보이자 홀랑 취소 해버렸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북미 박스오피스 '론 레인저' 슈퍼배드2에게 참패!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7월 8일 |
![북미 박스오피스 '론 레인저' 슈퍼배드2에게 참패!](https://img.zoomtrend.com/2013/07/08/a0015808_51da882224d7d.jpg)
'슈퍼배드2'가 북미 개봉 첫주부터 대박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3997개관에서 개봉해서 첫주말 8252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경쟁작이었던 조니 뎁 주연의 '론 레인저'와 압도적인 격차를 보여주는군요. 극장당 수익도 2만 645달러로 지극히 높으며, 북미의 전통적인 개봉일인 금요일보다 이틀 빠른 수요일부터 개봉했기 때문에 북미 첫주 수익은 1억 4208만 달러에 이릅니다. 또한 여기에 해외수익 1억 5110만 달러가 집계되어서 전세계 수익은 2억 9318만 달러. 이미 제작비 7600만 달러는 문제도 안되는 대박입니다. 전편이 5억 4311만 달러의 빅 히트작이었음을 감안하면 이 정도는 충분히 할만한 작품이었지만요. 그나저나 지난주까지 '몬스터 대학교'가 2주 연속 1위를 하더니 이번주에는 '슈퍼
월드 워Z (World War Z, 2013)
By 여행의 재개봉관 | 2013년 6월 30일 |
![월드 워Z (World War Z, 2013)](https://img.zoomtrend.com/2013/06/30/f0027401_51cfbee380547.jpg)
좀비 영화, 이제는 스케일이다 20세기 말 전 세계적으로 각종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을 보고하며 인류에게 큰 불행이 닥칠 것이라고 했다. 그 즈음해서 좀비 영화가 다시 탄력을 받아 제작되었다. 좀비 영화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감독은 ‘조지 로메로(George Romero)’다. ‘조지 로메로’의 '시체3부작‘ 중 일부가 리메이크 되긴 했지만 원작에는 미치지 못했다. 그리고 당시의 사회상과도 많이 다르다보니 어떤 문맥으로 읽어야 할지 당황스러운 면도 있었다. 그저 끔찍한 공포영화의 수준에 머무는 경우도 있었다 브래드 피트(Brad Pitt)는 이 영화의 원작인 맥스 브룩스(Max Brooks)의 동명의 베스트셀러 판권을 사들이기 위해 엄청 고생을 했다는 후문이 있을 만큼, 이 영화에 대한 애정을 자신이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