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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브 스틸 Man of Steel (2013)

맨 오브 스틸 Man of Steel (2013)

멧가비|2016년 6월 12일

이른바 '다크 나이트 삼부작'으로 고무된 워너는 새로 시작하는 슈퍼맨 프랜차이즈조차 놀란의 냄새를 풍기려는 이상한 야망을 불태우게 된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놀란이라는 육수에 살짝 샤브샤브한 이 영화. 우려와 달리 결과물은 꽤 성공적이다. '수퍼맨 리턴즈'의 실패 이후로 또 다시 침체됐던 슈퍼맨 프렌차이즈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은, 헨리 카빌 생긴 것 만큼이나 듬직한 새 영화. 크리스토퍼 놀란 특유의 톤 다운을 꽤 그럴싸하게 흉내낸다. 아무래도 놀란이 일부로나마 참여한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할 수 있겠다. 새 영화이니만큼 뭔가 한 방을 보여줘야 하면서도 어쨌든 첫 영화라서 슈퍼맨의 기원을 다루긴 다뤄야하니 한정된 러닝 타임안에 좀 많이 때려 넣은 느낌이다. 급하고 벅차다. 전반부의 크립톤 시퀀스

저스티스 리그 vs. 틴 타이탄스 (2016)

저스티스 리그 vs. 틴 타이탄스 (2016)

히어로무비|2016년 5월 17일

저스티스 리그 vs. 틴 타이탄스 Justice League vs. Teen Titans (2016)2016년 3월 29일(디지털 발매)제작: 워너 브로스 애니메이션, DC 엔터테인먼트감독: 샘 리우 코믹스인 를 아주 많이 각색해서 만든 작품으로 뉴52 이후의 DC 애니메이션 유니버스에서 틴 타이탄스가 첫 등장한 작품이다. 앞으로 틴 타이탄스가 애니이든 실사든 등장하게 된다는 신호탄이기도 하다.전체적으로 꽤 루즈한 연출인데 중반에 상당히 지루하다 싶을 때, 스타파이어는 갑자기 옷을 벗고 세일러문 풍으로 변신을 하질 않나(오마주라고 할만큼 정말 똑같음)... 그렇지만 나머지 멤버들 변신할 땐 전대물 같은 연출이기도 하고. 로빈과 비스트 보이가 DDR 같은 게임

추억의 미드 스몰빌(2001 ~ 2011)

추억의 미드 스몰빌(2001 ~ 2011)

멧가비|2016년 5월 13일

Smallville '로스트'와 더불어 나의 미드 입문작. 제목만 보고선 시골 마을이 배경인 일상물인 줄 알았다. 오랜 슈퍼맨 팬으로서 스몰빌이라는 마을 이름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점을 자책하면서도 새로운 슈퍼맨 드라마를 발견했다는 기쁨이 더 컸다. 그런데 어떤 면에서는 시골 마을이 배경인 일상물이 맞기도 하다. 그 일상에 건초 더미 나르기보다 유성 돌연변이들을 무찌르는 일이 더 잦다는 점이 미묘하지만. 농촌에서 자란 외계인 청년이 정체성으로 고민하면서도 주변 사람들과 소통하며 밝게 성장해가는 초반의 분위기가 좋다. 라나와의 로맨스는 뻔하지만 풋풋한 맛이 잇었고, 클로이와 피트 등 친구들과의 우정 파트는 건강한 청춘물을 보는 느낌이기도 하다. 또한 그와 동시에 집착과 경계심이 뒤섞인 렉스와의 미

배트맨 대 슈퍼맨 감상 정보(스포있음)

배트맨 대 슈퍼맨 감상 정보(스포있음)

괄약근력의 작업실|2016년 4월 3일

오늘 아침 조조로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영화를 보고왔습니다. 일단 영화를 아직 보지 않았다면 반드시 맨 오브 스틸을 보고나서 이 영화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영화의 시작은 맨 오브 스틸의 뒷이야기로 부터 이어집니다. 맨 오브 스틸을 보지 않았다면 이게 뭔소리지? 원래 스토리가 이런건가? 하고 의문을 품으면서 영화내내 멍 때리고 있을지 모릅니다. 그만큼 전반적인 내용의 틀이 맨 오브 스틸에 맞춰져 있으니 반드시 미리 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일단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마음에듭니다. 살짝 묵직한 느낌을 나름 주려고 노력한 흔적은 보입니다. 맨 오브 스틸의 사건들이 있은 후의 이야기기 때문에 밝은 분위기는 거의 찾아볼수가 없네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느낌입니다. 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