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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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 무리한 기획의 결과물

배트맨 대 슈퍼맨 : 저스티스의 시작 - 무리한 기획의 결과물

여행 때문에 뒤늦게 보고 왔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워낙 부정적인 반응이 많이 쏟아졌고, 자잘한 스포일러를 지속적으로 당하다 보니 영화의 어느 부분이 안 좋고 어느 부분이 어이없는지 다 알고 갔거든요. 그래서 의외로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그런 고로 스포일러를 아끼지 않는 감상입니다. 프로젝트가 시작될 당시부터 불안요소가 많았던 영화입니다. '저스티스 리그'의 감독직을 고사했던 벤 에플렉이 배트맨 역으로 합류할 때까지만 해도 '과연 마블이 확장해나간 것과는 거꾸로 가는 이런 방식으로 잘 될까?' 라는 불안이 팽배했지요. 그 불안이 기대로 바뀐 것은 예고편 공개 시점부터였습니다. 슈퍼맨의 이야기에 배트맨이 끼어들어서 둘이 싸우게 되는 것을 아주 영리하게 세

뱃슈 2CD OST limited. 푸짐하다 ♡

뱃슈 2CD OST limited. 푸짐하다 ♡

어제 얘기했듯, 이번 뱃슈 영화 OST를 샀다. 얼마만에 사보는 음반이냐 와....새삼 정말 음반이란걸 오랫동안 안샀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중간 중간 뮤지컬쪽 음반 산거 빼고 ㅋ. 뮤지컬쪽 음반은 종종 구입했으니까..) 예전에는 진짜.. 영화나 애니메이션이나 팝송 모음집 같은거, 혹은 월드뮤직이나 뉴에이지나 크로스오버 클래식 등등..그런 음반들을 음반 매장 가서 청음한 다음 마음에 드는게 있으면 그 자리에서 구입하고.. 적립도 하고..집에 와서 두근두근 뜯어보고.. 각잡고 앉아 한곡한곡 아껴듣고 맘에 드는 넘버를 발견하면 그렇게 행복하고 기쁘고 했었는데..음악 들으며 새로 산 CD의 북클릿을 정독하고 빡빡하게 끼어 있는 시디를 조심스럽게 뺐다꼈다 해보고.. 진짜 이 추억이 너무나 까마득했

<배트맨 대 슈퍼맨>와 <사다코 대 가야코>

<배트맨 대 슈퍼맨>와 <사다코 대 가야코>

보고 나오는데, 벽에 6월 개봉예정인 의 포스터가 포스터와 나란히 붙어있다. 근데...어라? 아예 디자인이 똑같다! 저래도 되는걸까?근데 이런식으로 패러디 포스터 붙이는 거 보니, 가 그리 진지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진 않는다. 비슷한 대결류라, 에 그냥 숟가락 얹은 느낌이다. 저리 홍보해도 되려나? 그리고 은 하도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스포일러까지 미리 숙지한 후에 보니 그리 나쁘게 느껴지진 않더라... 그럭저럭 볼만한 느낌. 그리고 굿즈의 천국 일본 답게 영화를 보기만 해도 이런 클리어파일도 나눠준다. 이건 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