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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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posts블랙 프라이데이 지름 ㅠㅠ
먼저 저번 리스트에서 빠졌던 게임 - 미니빌 세트 (기본 + 확장1 + 확장2)- 텀블!바오밥이라는 곳에서 세일 2일째 구매했습니다. 1일차에 구매한 게임은 저번 지름목록에 있습니다. 미니빌은 아이들과 하기 좋은 [셋 콜렉션, 덱 빌딩] 개념이 약간 가미된 카드게임입니다.제가 보기에는 그래요.(용어남발 X;;;;)건물 카드들이 쭈욱 있고 이 카드들을 용도에 맞게 잘 구매해서 돈 벌고 핵심 건물들 카드를 세우는 이가 승리.나름 아이들에게 상위 게임들에 대한 개념을 심어주기 좋은 게임입니다. 그런데 딴지가 심하네요. ㅠㅜ; 텀블!은 그냥 파티게임입니다. 젠가 변형 게임인데 젠가가 쌓아놓은 것에서 빼는 거라면 텀블은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주사위를 굴려 미션 수행하듯 나무조각을 쌓아 올리는 게임입니다.아이들이

스페인 (13) 그라나다의 알함브라 궁전
- 스페인하면 찌고 덥고 뜨거운 태양인 줄 알았는데, 여행 내내 비가 오네요. - 맞아요! 우산 새로 살까 고민하면 비가 멈추고, 결국 안사면 다시 비가 와요. 아일이와 날씨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그녀는 나랑 동갑이었다. 그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서로 말을 놓게 되었다. 나는 아일이에게서 아일랜드의 아름다움과 스페인 친구네 집에서 보낸 생활들을 들었다. 나는 그녀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들어주고 반응하다가, 너무 듣기만 한 것 같아 나도 캐나다에서 워홀을 하고 와서 비슷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으나, 그녀는 내 이야기에 흐응~ 정도의 반응을 보인 뒤 자신의 이야기를 계속했다. 여행자들이 원래 자기 이야기 하는 걸 좋아하긴 하지만 얘는 지금 자신의 전 여정의 이야
스페인 이슬람 문화의 진수 "그라나다"
그라나다는 스페인의 남부, 안달루시아에 있는 도시입니다. 이곳은 11세기경부터 무어인의 지배를 받으면서 이슬람 문화가 들어오게 된 지역입니다. 그중에서도 그라나다는 스페인 이슬람 문화가 꽃 피었던 곳으로, "알함브라 궁전"이 매우 유명한 곳입니다. 스페인 남부지방을 오게 되면 꼭 거쳐가는 곳이며, 세비야/론다/코르도바와 더불어 남부 스페인에서 꼭 가야할 곳 중에 한 곳이죠. 15세기말, 16세기 초에는 이슬람 세력이 약화되고, 스페인 왕국에 통일 왕조가 들어오면서 그라나다 지방까지 스페인의 지배영역에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그라나다에는 유럽 문화와 이슬람 문화가 혼재되어 있어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도시 입니다. 세비야도 이런 혼재된 문화 양상이 잘 나타나는 곳이긴 하지만, 역시나 이슬람 궁전

나스르 궁의 벽, 천장 문양 @ 알함브라, 그라나다
스페인 여행의 놀라움 중 하나였던 알함브라 궁전이다. 일본 여행이 비슷하면서 다른 걸 찾아 나서는 여행이었고, 미국 여행이 모험에 가까운 느낌을 받았다면(20대 극초반에, 혼자서 이곳저곳 돌아다닌 걸 돌이켜보면...), 스페인과 이탈리아는 놀라움과 감동의 연속인 여행이었다. 이탈리아야 로마제국과 르네상스의 발상지로 유럽 문화의 정수라고 할 수 있는 곳으로 자세한 말이 필요 없을 것이고, 스페인을 수식하는 말이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내가 주제로 삼았던 것 중 하나는 '유럽에 남아 있는 아랍 문화'였다. 알함브라 궁전은 바로 그 정점에 있는 곳이었다. 알함브라 궁전을 위해 바르셀로나에서 비행기로 2시간 가까이 걸려 그라나다로 날아갔고... 최근에 밸리에서 알함브라 궁전 여행기를 보았고, 또 스페인 여행

![[일상] Eave 65와 목새 택타일 | 토프레 무접점 느낌 | 타건 영상 있음](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38085-SE-77297eb3-90bf-43a7-9629-75fd8530e37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