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레이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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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난감한 캐릭터성, 하지만 이해하고 보면 납득 원작에선 웨이드가 암치료(라는 이름의 함정)를 하면서 실험당하고 고문당한 결과 특수능력도 얻게 된다. 그 고통을 이기다 못해 자아분열과 탈자아 현상이 일어나게 되었다는 설정인거다. (그 덕에 제 4의 벽을 깨버리는 캐릭터가 된 것이기도 하고.) 이걸 숙지하고 가면 데드풀의 희한한 성격을 이해하기 편하다. 난감하고 추잡하며, 굉장히 산만하지만, 그래도 알고보면 꽤나 슬프고 이해가능한 성격의 캐릭터다. 데드풀의 탈자아 현상은 (종종 극을 뚫고 나오는 현상) 고문 당시 고통을 잊기 위해 상황을 관조하는 관조적자아가 커지다 못해 영구적 정신이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한 영화는 데드풀의 이중인격적인 부분도 살려낸다. 초반에

데드풀 - 막가파와 정교함이 공존하는 영화
드디어 이 영화가 개봉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이미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되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만, 일단 저도 보게 되었으니 이야기를 안 할 수는 없는 노릇 이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정말 간단한 기대와 불안이 같이 있었습니다. 과연 제대로 기대를 충족 시킬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라이언 레이놀즈의 악운이 다시 올라올 것인지 하는 점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데드풀은 이미 영화판에 한 번 등장한 바 있습니다. 참고로 당시에 데드풀은 일종의 돌연변이의 일원으로서, 결국에는 그 영화를 이후로 직접적인 솔로 영화를 가져갈 거라는 이야기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영화판을 크게 보고, 이야기적인 연관성

데드풀 - 폭력, 섹스보다 입담 수위 높아
※ 본 포스팅은 ‘데드풀’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용병 출신의 해결사 웨이드(라이언 레이놀즈 분)는 말기 암 진단을 받은 뒤 연인 바네사(모레나 바카린 분)의 곁을 떠납니다. 암 세포를 죽이기 위한 과격한 인체실험에 몸을 맡긴 웨이드는 돌연변이로 거듭나지만 외모마저 변화해 바네사에게 돌아가지 못합니다. ‘데드풀’이라 스스로 이름 지은 그는 실험의 책임자 프랜시스(에드 스크라인 분)를 찾아 나섭니다. 데드풀, 실질적 리부트 20세기 폭스가 판권을 보유한 마블의 슈퍼 히어로 데드풀이 팀 밀러 감독이 연출한 동명의 영화 ‘데드풀’의 주인공으로 탄생했습니다. 마블 세계관의 창시자 스탠 리는 스트립 클럽의 DJ로 카메오 출연합니다. 웨이드는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 등장해 한 단계 업그

데드풀- 쩝니다. 데드풀
병신년 최고의 로맨틱 무비로 기대를 안고있던 데드풀이 드디어 개봉! 바로 달려가서 봤습니다. 예상대로 꿀잼!! 다만 생각보다 엑스맨 시리즈나 라이언 레이놀드 커리어등 아는게 좀 있어야 재미가 보장됩니다. 배우개그같은것도 많이 쳐서... 데드풀이라는 캐릭터를 굉장히 잘 살렸고 각본가들이 자랑할 정도로 스토리도 무리수가 없이 매끄러우며 저예산영화답지않게 액션들도 꽤 깔끔하게 뽑아냈습니다. 엑스맨 시리즈와도 연계가 잘되있네요. 돈만 많이 처받는 초짜 감독의 작품치고 아주 훌륭합니다. 19금영화답게 피가 튀고 잔인하며 야하고 섹드립이 난무하지만 생각보다 고어는 버틸만했습니다. 킹스맨과 비슷한 수준? 꼭 대박나서 데드풀2편에서는 내한도 좀 해주고 하면 좋겠네요. 좋은 장면이 많았지만 특히 우주공간에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