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벨위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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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르 - 사랑은 어디까지 할 수 있게 만드나

아무르 - 사랑은 어디까지 할 수 있게 만드나

오늘 난 뭐했나......|2012년 12월 23일

저번주는 딱 한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주 들어가서는 세 편으로 다시 늘어나 버렸죠. 다행히 예매 관련해서 이렇게 간단하게 진행이 된 주도 드물죠. 다 집 가까운 데로 몰아버리는 엄청난 기염을 토해냈으니 말입니다. 물론 한 군데는 제가 잘 모르는 동네이기는 했습니다만, 아무래도 가까운 데에서 예술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것은 그러헷 쉽게 받아들일만한 이야기는 아니니 말입니다. 그게 좋은거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리뷰에 관해서 이야기를 한 가지 하자면, 오전에 보고서 지금까지 고민을 했다는 겁니다. 제가 본 것에 관해서 계속해서 고민이 되었고, 제가 알던 그 무엇과도 너무나도 다른 영화였으니 말입니다. 묘한 느낌이 있는 영화였고, 이 것을 말로 표현하기가 대단히 어려운 부분

<다른 나라에서> - 당신과 나의 별자리

<다른 나라에서> - 당신과 나의 별자리

very33★밀리언달러무비|2012년 10월 15일

개념은 이웃관계외에 다른 규칙을 갖지 않는다고 읽었습니다. 그런데 홍상수 감독의 영화들은 이제 그렇게 규칙을 갖는 듯 합니다. 개념이라 해도 좋고 이념이라 해도 괜찮겠습니다. 그의 영화는 벤야민이 강조했던 것처럼 바로 이념의 별자리 입니다. 모든 요소들이 그런 별자리를 이루는 모습으로 파악될때, 형상들은 배분되고 또 구제된다고 했는데 바로 그의 영화입니다. 에서 고현정이 한 대사처럼 우리가 의식해야 알 수 있는. 위대한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그의 영화에 출연 했는데 - 갠적으로는 샤브롤 감독의 을 가장 좋아합니다 - 매우 "즐거운" 현상 입니다. 반복은 같은것의 재생산이 아니라 차이의 능력이다. 또한 반복은 규칙성이 정렬되는 과정이 아니라, 특이성들이 응결되

다른 나라에서 (In Another Country)

달팽이네 집|2012년 7월 5일

생각해보니 홍상수 영화로는 꽤 오랜만에 보는 영화였다. '오! 수정' 이후로 건너뛴 영화들이 많다보니... 크게 좋은지 모르겠고 그냥 소품 정도. 머리 빠개지도록 상징 분석하고 유추하고 이런 거 안하고 봤다. 공부시키는 영화는 이제 별로다. 그러려고 만들었는지 몰라도 내식대로 보고 이해하기로. 편하게 키득거리면서 봤다. 이자벨 위페르가 나오고 그녀가 1인 3역을 한다. 대화가 주로 영어로 전개되는데 극 중에서도 그녀는 프랑스여자로 나오기 때문에 말하자면 제 3의 언어로 대화하는 셈이다. 이 부분이 흥미롭다. 모국어가 가지는 섬세함이나 은유는 다 사라지기 때문에 표현들이 직접적이고 거칠어서 감각의 뼈대가 그대로 드러난다. 푸훗, 대사들이 진짜... 손발이 다 오그라들어서 없어지는 경험... 근데 외국 사

[다른 나라에서] 세가지 색깔의 안느와 만나는 흥미로운 이야기

하루새님의 이글루|2012년 6월 25일

감독;홍상수 주연;이자벨 위페르,유준상,윤여정임상수 감독의 과 함꼐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출품된 홍상수 감독의 영화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프랑스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의 출연으로 개봉전부터많은 관심을 받은 영화 이 영화를 개봉하고 나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3가지 색깔의 안느의 모습과함꼐 3가지 색깔의 같은듯 다른 이야기를 만날수 있었다는 것이다..첫번쨰 안느는 프랑스의 잘 나가는 영화감독 두번쨰 안느는 자동차 회사 부사장의 처이자 문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