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어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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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어 히어로,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
별다른 대작이 없던 지난주에 하필 맞붙은 일본 영화 두 편! "아이 엠 어 히어로" 그리고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 나카시마 테츠야, 소노 시온, 고레에다 히로카즈와 같은 몇몇 개성있는 작가들을 제외하면 사실상 하향 평준화된 일본 영화계...지만 볼 게 없으니까 + 하나는 좀비물이니까 감상. 둘의 공통점이라면 여성 주인공이 요즘 핫하다는 아리무라 카스미. 둘의 태생부터 요즘 고만고만한 일본 영화의 특징을 잘 드러낸다. 하나는 만화 원작의 실사화, 다른 하나는 자극적인 소재(갸루). 만화 챙겨본건 백만년 전이라 "아이 엠 어 히어로"의 원작을 본 경험이 있을 리 만무하지만 대충 "워킹 데드"(그것도 코믹스가 원작이다)의 일본 버전 비슷한 거라 들었고, "불량소녀..."의

좀비는 그저 거들 뿐, 본격 성장 영화 '아이 엠 어 히어로'
유명 만화 작가의 문하생으로 일하며, 틈틈이 개인 작품을 만들어 각종 대회에 이를 출품, 언젠간 만화계의 스티브 잡스가 되리라 꿈꿔 오던 히데오(오오이즈미 요)는 자꾸만 벌어지는 이상과 현실 사이의 간극을 좁히지 못한 채 점점 의기소침해져간다. 허구헌날 꿈만 쫓다가 놓쳐버린 세월 앞에서 급좌절하지 않을 사람은 드물 테다. 급기야 그와 동거 중이던 여자친구 텟코는 어느날 히데오에게 갖은 원망을 쏟아부으며 그를 집에서 쫓아낸다. 텟코의 행동이 다소 섭섭하긴 하나 그렇다고 하여 전혀 이해 못할 바는 아니다. 한편, 당시 일본 전역에서는 정체불명의 감염병이 전파되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었다. 히데오를 집에서 쫓아낸 텟코는 미안한 마음이 들었던지 그에게 전화를 걸어 사과의 말을 건네고, 히데오는 기쁜 마음
후쿠시마 사진에, 생명을 불어넣다
레베카 릴리스 배쏘리가 후쿠시마를 여행하며 사진을 찍었다. 모든 사람들이 떠나고 난 뒤의, 스산하면서도 쓸쓸한 그런 풍경을. 그 사진에 크리스 라벨르가 숨결을 불어넣었다. 이미지 매핑 테크닉을 이용해서. 음악은 로지 두난의 'Feel Love'. 이젠 돌아올 수 없는, 어떤 것에 대한 슬픔과 그리움에, 후쿠시마 사진이 와 닿았다.

'비리갸루'도 대 호평! 아리무라 카스미, 쾌진격 뒤에 '남자를 끊는다'라는 결단!
주연 영화 '비리갸루'(도이 노부히로 감독)의 공개가 시작된 여배우 아리무라 카스미(22)의 기세가 멈추지 않는다. 동 작품은 학년 꼴찌의 성적인 여고생이 진학할 학교로 선택한 게이오 대학을 목표로 1년간 열심히 공부해 편차치를 40도 올려 합격을 완수한 실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아리무라는 지금까지의 이미지를 뒤집는 금발이 되어, 교복 차림에 속옷이 보일 것 같은 정도로 짧은 스커트, 사복도 배꼽이 드러난 핫팬츠라는 패션으로 여자 고등학생을 열연했다. 출세작이 된 NHK 아침 연속 드라마 '아마짱'에서는 쇼와의 청순파 아이돌을 연기한 아리무라이지만 정반대이라고도 할 수있는 역할을 제대로 해내고 있다. 그런가하면 지난달 발매된 여성 패션 잡지 'ar'(주부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