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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Joker, 2019) 관련 영화와 음악, 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

조커 (Joker, 2019) '상상 그 이상의 전율'이라는 캐치프라이즈는 틀린 말이 아니었다. 영화 조커는 놀라운 영화다. 1970~1980년대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영상미와 절묘한 음악을 제외하고나서라도, 장면 하나하나에 깊이가 있다. 슈퍼히어로물 원작의 악당 캐릭터는 단순 모티브일 뿐, 이 영화는 빈익빈 부익부로 무너져 가는 현대사회와 악당을 영웅시 여기게 되는 멍청한 상황을 풍자하고 있는 것이다. 애석하게도, 영화 '조커'는 옛날 영화와 음악을 어느 정도 알아야만 100%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영화다. 그만큼 하나의 영화 속에 많은 것을 담고 있다. 영화를 보기에 앞서 아래의 영화를 보고, 소개하는 음악을 듣고 가사를 확인 후 영화 '조커'(2019)를 보기를 추천한다. 만일 이미 봤다면 아래의

[영화] 조커 _ 2019.10.5

23camby's share|2019년 10월 4일

재밌게 봤다. 다크나이트 조커는 예측할수 없는 미친 악당이라는게 매력이였는데이걸 말이 되게 설명해주는 느낌이라 좀 약하다는 인상을 받았음. 일반 사회부적응자에 조커라는 스킨을 씌운 느낌.근데 연기가 존나 짱이여서 겁나 몰입하고 보게 됨. 배우는 배운갑다.. 싶었던게그 계단내려오는 장면이랑 쇼 등장할때, 진짜 멋있음.

조커(2019)

eggry.lab|2019년 10월 3일

문제작(?) '조커'입니다. 공식적으로 DCEU와 무관한, 그리고 앞으로 혹시 나올지도 모를 배트맨이나 조커가 나올지도 모를 영화와도 상관 없는 그냥 독립작...입니다만 사람들이 솔직히 그렇게 생각해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걸 그냥 '다른 세계관이거든'이라고 퉁치는 건 창작자들의 의도에 놀아나는 짓이라고 생각해서 저는 완전히 독립적으로 볼 생각은 없습니다. 사실 영화 자체는 사람들이 예고편 보거나 커뮤니티에서 상상 풀던 거랑은 좀 다른 결과물입니다. 예고편하고 영화의 템포나 굴러가는 방식 조차도 꽤 다릅니다. 예고편이란 게 짧은 시간에 강렬하게 보여주려다 보니 그런 거겠지만, 실상 영화는 상당히 슬로우 템포이고 격정적이기 보다는 고요한 수면 밑의 소용돌이 같습니다. 가장 폭발하는 부분조차도 의외로

[조커] 그를 완성한 것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10월 3일

솔직히 중반까지는 웃어야 사는 남자정도랄까 호아킨 피닉스의 열연으로 베니스의 황금사자상을 받았나 싶었는데 마지막에서...진짜 조커를 만든건 누구인가라는 점을 대담하게 그려내는게 진짜 마음에 들었네요. 광기의 조커로 알려져있지만 이제까지 중에서 제일 좋았던지라 DC에서 따로 유니버스를 만들어줬으면 싶을 정도 ㅜㅜ 호아킨 피닉스가 아니어도... 물론 만화도 아니고 영화에선 무리지만;; 그래도 아캄 어사일럼이나 슈퍼쥐 웨인 패밀리 등을 적절히 보여줘서 너무 현실적으로 가는건 피했네요. 사건이 터지면 개인에게, 그리고 사회에게 죄를 씌우는 시대에 진정으로 돌아봐야할 사람은 누구인가를 보여주는 작품이라 누구에게나 추천합니다. 물론 드라마로 쌓아올린 조커 라이징이라 빌런 액션을 기대하는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