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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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 라이즈
우리나라에 크리스토퍼 놀란이라는 이름을 강하게 각인시켜준 것을 비롯해서 배트맨과 슈퍼 히어로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 나이트]도, 이제는 그 전설에 끝을 맺기 위해 [다크 나이트 라이즈]로 돌아왔습니다. 원래는 아이맥스로 보고 싶었지만 예전에 아이맥스만 바라보다가 결국에는 간판이 내릴때까지 아이맥스 상영관에 가지 못해서 못본 [미션 임파서블 4]가 생각나서, 아예 개봉당일에 퇴근하고 '일단은' 디지털로 보기로 했죠. 참고로 이 다음부터 [다크 나이트 라이즈]를 비롯해서 [배트맨 비긴즈]와 [다크 나이트]의 스포일러가 있으니 이 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영화는 베인의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는것으로 시작해서 [다크 나이트]의 마지막 장면에서 몇년이 훌쩍 지난 후, 하비 덴트 = 투

다크나이트 라이즈, 스포 없는 짧은 감상평
솔직히 나는 히어로 무비를 좋아하지않는다. , 스파이더맨, 헐크, 아이언맨, 토르, 슈퍼맨, 기타 등등... 이상 내가 한번도 보지않는 영화 또는 만화의 주인공들이다. 이 중, 배트맨이 없는 까닭은 내가 유일하게 본 히어로 무비가 이기 때문이다. 역시 마찬가지로 본 적이 없었다. 강남 메가박스에서 1회차 보고 오다. 워낙 말이 많았고, 올해의 화제작은 이미 정해져있었으며 이제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쏟아져나오느냐만 남았다. 이제 적어도 2~3주가량 이글루스 영화밸리는 배트맨으로 도배될 것이고 그만큼 수많은 이야기들이 반복되고 또 반복되어 몇주 지나면 다들 똑같은 말들을 하고 있겠지만 이렇게 회자될 영화는 개봉일 처음으로 보고

'다크 나이트 라이즈' 캐릭터 포스터와 배너 포스터들
'다크 나이트 라이즈' 캐릭터 포스터들. 우리나라 버전도 공개되었는데 왠지 '다크 나이트 라이즈'라고 한글로 써있는 걸 보니 묘하게 어색한 느낌이... 이번에는 배트맨, 베인, 캣우먼 3인방한테만 포스터 비중을 몰아주는군요. 마지막인데 다른 캐릭터들도 포스터 한장씩은 할애해주지. 뭐 '다크 나이트' 때 포스터가 얼마나 많았는지를 생각하면 이번에도 이걸로 끝은 아닐 것 같지만... 얼마 전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 공개된 포스터의 국내판. 팬 포스터 같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확실히 보다 보면 다른 포스터들과 비교할 때 색도 이질적이고, 구도도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티저 포스터에 비해 본 포스터도 캐릭터 포스터도 별로 이미지가 멋지게 안 나온 듯. 개인적으로는 배너 포스터들이 캐릭터

다크나이트, The Dark Knight, 2008
왠만하면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맛보고자하는 자세를 견지하고 있지만 히어로물에 만큼은 관대해지기 어렵다. 유치하다는 편견이 가신지는 꽤 오래 되었지만, 그래도 여전히 그 원작을 모르는 관객보다는 알고보는 관객들에게 더 친절한 내러티브나, 권선징악이 주를 이루는 다소 뻔한 메세지들, 그리고 선과 악의 대비구조 덕에 평면적이 되어버리는 캐릭터들이 아직 나로하여금 히어로 영화에 거부감을 느끼게 하고있다. 하지만 최근 몇년 사이에 개봉한 히어로물들은 그런 판에 박힌 만화책 같은 영화들이 아닌, 보다 심도 있고 높은 작품성들을 가진채 꽤 높은 흥행을 올리고있다는 것 또한 인정한다. 마블스에 관련된 영화들, 이를테면 헐크나 스파이더맨, 아이언맨, 토르 등을 하나도 보지않았을뿐만 아니라 각 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