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나이트 라이즈' 캐릭터 포스터와 배너 포스터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2년 5월 26일 |
'다크 나이트 라이즈' 캐릭터 포스터들. 우리나라 버전도 공개되었는데 왠지 '다크 나이트 라이즈'라고 한글로 써있는 걸 보니 묘하게 어색한 느낌이... 이번에는 배트맨, 베인, 캣우먼 3인방한테만 포스터 비중을 몰아주는군요. 마지막인데 다른 캐릭터들도 포스터 한장씩은 할애해주지. 뭐 '다크 나이트' 때 포스터가 얼마나 많았는지를 생각하면 이번에도 이걸로 끝은 아닐 것 같지만... 얼마 전에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 공개된 포스터의 국내판. 팬 포스터 같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확실히 보다 보면 다른 포스터들과 비교할 때 색도 이질적이고, 구도도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티저 포스터에 비해 본 포스터도 캐릭터 포스터도 별로 이미지가 멋지게 안 나온 듯. 개인적으로는 배너 포스터들이 캐릭터
인턴 - 관록과 패기, 그리고 그 사이를 잇는 열정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9월 28일 |
리뷰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일단 이번주도 두 편만 선택한 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몇가지 영화를 더 염두에 두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시간이 도저히 맞지 않는다는 결론에 도달해서 말이죠. 다섯편 정도는 어떻게 때우기는 합니다만, 그게 항상 되는 일은 아니기도 해서 말입니다. 아무튼간에, 이번주에는 나름대로 기대를 하고 있는 영화들울 둘만 뽑은 상태입니다. 상태가 둘 다 매우 다르다 보니 오히려 좋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에 관해서 제가 지금 장장 가장 먼저 말 할 수 있는 것은 아무래도 사랑할 대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이라는 영화입니다. 낸시 마이어스 감독의 영화들 중에서 제가 유일하게 거의 제대로 본 영화라서 말이죠.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굉장히
전설의 끝을 보고 왔습니다
By 옳거니Riot | 2012년 7월 21일 |
캣우먼밖에 생각안나 ...가 아니라... 다트나이트 라이즈 아이맥스 보고 왔습니다. 상영 전에 셀프 마라톤 상영이랍시고 집에서 비긴즈, 다크나이트를 연달아 보는 등 오만 방정을 다 떨고나서 봤는데, 기대했던 부분에선 죽 내려앉고, 생각도 못했던 부분에서 죽 올려주는... 꽤나 예상을 벗어나는 영화였습니다. 악역들은 시리즈 최악이었고, 이야기도 그리 잘 짜여있다는 느낌은 못 받았지만 마지막 장면에 다 보상받았네요. 감탄하게 만드는 이야기가 아닌 울컥하게 만드는 이야기였고, 그 편이 마지막에 더 걸맞는다고 생각. 듀커드의 "넌 전설이 될거야." 그 8여년 후, 이 시리즈를 영화관에서 전부 감상할수 있어서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스텝롤 지나고 다들 박수 친 영화는 참
파라마운트+ 오리지널 미드 추천
By 드라마 보는 케이씨 | 2023년 8월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