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Posts
113 posts
이게 뭐길래
찍소리도 못하고 4전 전패라는 치욕의 스윕도 당해봤습니다. 상대 신인 투수의 에이스 각성과 함께 2연승 후 4연패라는 멘붕도 겪어봤습니다. 3승(1패) 고지를 먼저 밟아 거의 손에 넣었던 것을 귀신같은 3연패로 날려도 봤습니다. 십여년을 그러자 언젠가부터 우승에 대한 갈증이 점점 사라졌습니다. 그런 줄 알았습니다. 5차전이 진행되던 토요일, 다른 일로 실황을 보지 못하고 문자 중계만 짬짬이 켜보는 와중에 점수차가 점점 벌어지고 니퍼트가 마운드에 오르고 쐐기 홈런이 터지는걸 확인하면서도 마음은 점점 평온해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붉은 등이 셋 모두 켜진 뒤의 안도감. 아, 이겼구나. 집으로 돌아와 뒤늦게 하이라이트를 보면서 지난 십여년의 일들이 하나하나 겹쳐 지나갔습니다. 소파

2015년 두산베어스 한국시리즈 우승...
1. 2013년 팀과 지금 팀의 다른 점을 몇가지를 뽑으라고 하면... - 니퍼트가 시즌중 휴식기간이 길어서 포스트시즌에선 체력이 넘쳐났고, 장원준이 2선발 역활을 톡톡히 해줬다. - 마무리가 아스정이 아니였다. - 주전 내야수들(이원석, 오재원)의 부상이 없었다. - 가을환자라고 놀림받던 양의지, 민병헌, 김현수, 김재호, 오재원이 공수에서 자기몫을 다 해주었다. - 그리고 허경민과 정수빈이 미쳤다. 코시에서 손가락 다친 정수빈보다 타격안되는 홍성흔을 김태형 감독이 벤치로 꾸겨넣었다 2. 이현승을 시즌중후반에 마무리로 쓴다고 했을때 좌완 윤명준이 되버리는거 아닐까라는 불안감이 있었는데 시즌중엔 기대치이상의 피칭을 보여줬고, 2015년 포스트시즌의 방어율 0이라는 기적같은 피칭내용을

하늘을 걷는 남자 / The Walk (2015년)
감독로버트 저메키스출연조셉 고든 레빗, 벤 킹슬리, 제임스 뱃지 데일, 샬롯 르 본, 스티브 발렌타인, 벤 슈...개봉2015 미국 조셉 고든 레빗의 [하늘을 걷는 남자]를 보고 왔습니다. 가장 먼저 언급을 하고 싶은 부분은 조셉 고든 레빗의 열정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흡사 프랑스 영화의 프랑스 배우와 같은 연기와 말투가 빛이 났는데요. 얼마나 노력을 했으면 저 정도의 경지에 오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몇 개 국어를 한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슬랭을 들어보면 로컬들과는 극명한 차이를 보이게 되는데요. 조셉 고든 레빗은 그냥 프랑스 사람 같았습니다. 어쩌면 프랑스 사람 보다 더 파리지엥 같았다고 할까요? 보통 피나는 노력이라는 하는 데, 조셉 고든 레빗은 정말 피가 보이는 듯할 정도였습
![[칸코레] 가을 꽁치의 파도를 넘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10/18/c0069407_562333e232cc3.jpg)
[칸코레] 가을 꽁치의 파도를 넘었습니다.
계절 이벤트 사이에 소규모 드랍 이벤트인 가을꽁치축제가 30일까지 진행중 입니다.특정해역에서 꽁치가 드랍되며 임무를 통해 한정족자(?)와 소나3종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29마리에서 30마리로 올라가는 마지막 한마리 잡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반나절을...마지막의 한마리의 영광(?)은 1-1-b 에서 오보로가 차지했습니다.^^열심히 꽁치를 굽고 있는 이소카제. 맛있는(?) 꽁치가 기대됩니다... 어느정도 렙업이 진행된 진수부의 주요 어장인 3-3 해역 입니다. (이미지 출처, 칸코레 일본 위키)꽁치 어장 해역은 D, I, G(보스) 로 초전에서 큰피해가 없다면 꽁치포인트에 반드시 도달하는 해역입니다.꽁치 출현율이 높은 해역으로 보고되어 있으며,저희 진수부 역시 3-3-I 에서 15마리, 3-3-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