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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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셰프

아메리칸 셰프

원제는 Chef 인데 우리나라 개봉 제목은 아메리칸 셰프가 됐다. 유명한 식당의 주방장이던 주인공은 음식에 대한 자존심 때문에 식당에서 나간다. 우연한 기회에 마이애미에 가서 쿠바샌드위치를 맛보게 되고 푸드트럭을 시작해 LA로 돌아온다. LA까지 이동하며 대도시를 거쳤던 그의 쿠바샌드위치는 온라인에서 큰 인기를 얻고 다시 한번 식당의 주방장으로 커리어를 이어 간다. 영화 내내 보여준 맛있는 음식들, 특히 푸드트럭에서 보여준 쿠바 샌드위치는 영화를 보는 내내 뱃속을 꼬르륵 거리게 만들고 저거 한번 꼭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그리고 화려한 까메오들이 영화를 더욱 빛내주었다. (Dustin Hoffman, Scarlett Johansson, Robert Downey Jr.)

특급 셰프의 꽃보다 청춘, 영화 <아메리칸 셰프>

특급 셰프의 꽃보다 청춘, 영화 <아메리칸 셰프>

재주소녀|2015년 3월 9일

동생이 추천했던(정작 자기는 안보고ㅋㅋ) 영화 가 올레tv에 4,000원에 떳다! 그래서 봤다!^^ 요리영화니까 맛있는 음식 보는 것만으로도 중간은 하겠지..라고 생각하며 별 기대 없이 감상. (Chef, 2014) 주인공은 유명 일하는 뚱띠 셰프 칼 캐스퍼. 음식평론가의 방문을 앞두고 새 메뉴를 열심히 준비하지만, 제발 모험하지 말라는 사장의 권유에 포기한다. 결국 몇 년째 같은 메뉴를 먹은 평론가는 칼에 대한 혹평을 남기고, 트위터 사용법을 몰랐던 칼로 인해 이는 SNS 싸움으로까지 번지는데.. 다시 온 평론가에게 칼은 폭발해서 욕을 내뿜게 되고, 식당에 있던 손님들이 동영상을 올리는 바람에 패가망신하게 된다. (그 와중에 깨알같은 HEL

[아메리칸 셰프] 리듬 충만한 즐거운 일미

[아메리칸 셰프] 리듬 충만한 즐거운 일미

요리는 리듬의 산물이다. 여러 재료를 손질하고 준비된 식자재들을 조리하는 작업은 계획된 규칙을 따른다. 이 과정은 항상 정량 내지는 적당량을 요구하며 굽기, 끓이기, 졸이기 등에서 시간 엄수를 중요시한다. 어느 부분 하나라도 틀어진다면 제대로 된 맛을 내기가 어렵다. 사용되는 제재들이 모두 잘 어우러져야 하며 속도, 세기 같은 가공의 단계가 딱딱 맞아떨어져야 한다. 맛있는 음식은 요리가 안정적이고 통일된 율동을 수반했을 때 탄생한다. 대중에게 [아이언맨] 시리즈의 해피 역으로 익숙한 존 파브로가 주방장 칼 캐스퍼를 연기한 [아메리칸 셰프]도 요리와 리듬의 긴밀한 관계를 강조한다. 칼이 음식을 만드는 장면마다 카메라 앵글은 그의 손을 따라다니면서 섬세한 공정과 알맞은 순서, 타이밍을 부각한다. 여기에 칼

2015년 영화일기-1월(강의 빛~어톤먼트)

2015년 영화일기-1월(강의 빛~어톤먼트)

2015년 1월 새해 첫 달이 벌써 다 지나갔다.... 아~ 제자발표회(마장국민체육센터 피아노교실 성인오전반) 치르느라 정신이 좀 없었으나 영화도 꽤 많이 보고, 여러모로 바빴지만 보람 찬 1월이었다. (영화관 7편, 집에서(드라마는 한 시즌을 1편으로) 25편) -묘한 분위기의 프랑스 공포 옴니버스 애니메이션. 독창적인 그림체에 흑백톤, 거기에 공포감을 제대로 살려주는 음악까지 개성강한 작품. 추천! (2013 가을)-기발한 아이디어와 전혀 의외의 쟝르 반전이 일품. 영상 속 귀신의 마지막 대사는 공포와 폭소를 동시에 터뜨려 강한 인상을 남겼다. 추천! -여러 등장인물들의 각각의 사연과 갈등이 번갈아 전개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