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신을 위해 중국 무술을 찾기 시작한게 2008년 초(http://bryan3136.egloos.com/1314051) 쯤 이었는데, 나름 정보를 모아서 태극권 도장을 찾아 다니며 참관하고 했지만 가격과 거리와 시간이 맞지 않아 결국 알게 된게 팔괘장 동호회. 초반엔 좀 열심히 다니다가 뒤로 갈수록 흐지부지 되버렸는데; 2009년부터 지금의 아내를 만나고 주말 데이트를 하다 보니 흐지부지 되버렸다. 그래도 동대문에서 살면서 무에타이도 배우고, 회사앞 유도 도장은 지금까지 다녀서 벌써 3단을 땄고 아내와 같이 카포에라를 1년반 정도 배웠고 같은 도장에서 아르니스를 시작한지도 2년이 넘어간다. 그러면서 최광도 세미나에 몇번 참석 하면서 근처 도장 관장님과 친해지고, 아운카이라는 무술도 알게 되어 수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