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에 ‘매튜 로렌스’ 감독이 만든 영국산 호러 영화. 내용은 젊은 저널리스트 ‘죠 램버트’가 위치 크래프트(마녀학)에 대한 기사를 작성해서 명성을 얻게 됐는데, 어느날 실제로 위카 신앙을 따르는 코번(마녀들의 집회)의 사제 ‘이비’와 만나 모임의 초대를 받고 그들이 모여 사는 한적한 시골집에 방문했는데. 거기서 ‘앨리스’라는 소녀를 보고 마음을 빼앗겼지만, 코번의 대사제 ‘젠더’가 두 사람이 만나는 걸 금지하자, 앨리스가 강제로 집에 구금되어 있는 걸 의심한 죠가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위카는 고대 영어로 남자인 마녀를 가리키는 Wicca를 어원으로 삼아, 1954년에 ‘알레이스터 크로울리’의 제자로 알려진 영국의 공무원 ‘제럴드 가드너’ 공표한 위치크래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