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다행히 메르스가 진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어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도 개막을 했네요. 성황리에 잘 진행 되어지리라 믿습니다. 작년 BIFAN 상영작인 미나토 가나에 원작의 <백설공주 살인사건> 그때 가서 보고 팠는데 못 보고,얼마 전 잘 보았습니다. 여전히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들은 베스트셀러이고, 일본 소설들도 서점안에 한 코너를 차지한지 꽤 오래이지요. 저도 중독되어 일본 소설 조아라 하는데, 꼭 접해 보았으면 하고 권하는 작가가 미나토 가나에 입니다. 알려진대로 <고백> <속죄>의 원작자이기도 하지요. 미나토 가나에는 여성의 애환과 심리를 다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