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돌파 실패한 '설국열차' 총평과 전망!
By 철심장의 철타곤입니다. | 2013년 9월 4일 |
![천만돌파 실패한 '설국열차' 총평과 전망!](https://img.zoomtrend.com/2013/09/04/f0244681_5226bc7d6a92f.jpg)
안녕하십니까? 철심장입니다. 이번 여름을 시원하게 달궈주었던(?) 영화 '설국열차'가 9/3까지 누적관객수 915만명으로 결국 1천만 관객 돌파는 실패할 것이 확실시 됩니다. 그러나 900만 관객을 돌파해서 그리 나쁜 장사는 아니였다고 봅니다...아직 해외 개봉도 남아 있으니까요.....물론 투자한 제작비(약 400억원)에 비해서는 특히 올 여름 개봉된 타 한국영화에 대비해서는 논란이 있겠지만요.... 제가 1달전쯤 개봉시에는 설국열차에 대해서 별로 좋은 평을 쓰지 않았었습니다. 두가지 이유가 있었는데요..... 하나는 절대 스포일러를 미리 쓰지않는 제 입장에서 작품에 대해 대체로 해석이 엉뚱한 방향으로 가더군요.(여기에는 봉감독의 엉뚱한 인터뷰가 한 몫했는데요).....그것을 바로 지적해보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 캡틴, 대선 후보 트럼프와 대척점?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6년 5월 14일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 캡틴, 대선 후보 트럼프와 대척점?](https://img.zoomtrend.com/2016/05/14/b0008277_5736414ee607c.jpg)
※ 본 포스팅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 슈퍼히어로, 외부 통제가 필요한가? 에 이어 최고의 액션 장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최대 매력은 팀 캡틴과 팀 아이언맨의 6:6 공항 대결입니다. 개별 슈퍼히어로의 능력을 발휘하는 가운데 새로운 스파이더맨(톰 홀랜드 분)이 참전하며 자이언트 앤트맨(폴 러드 분)도 첫 선을 보입니다. 서로를 말살하기 위한 대결이 아니기에 슈퍼히어로들이 초능력을 극한으로 활용하지는 않는 아쉬움도 있습니다. 그러나 마블 특유의 경쾌함과 유머 감각, 그리고 아기자기함을 유지한다는 점에서는 슈퍼히어로 영화 역사상 최고의 격투 장면 중 하나로 꼽을 수 있습니다. 홈커밍 버키 반즈/윈터 솔저
설국열차 (2013) 감상
By Do Not Imagine, Just Feel. | 2013년 7월 25일 |
![설국열차 (2013) 감상](https://img.zoomtrend.com/2013/07/25/d0070619_51ef6262ace4a.jpg)
[줄거리]새로운 빙하기, 그리고 설국 17년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 <설국열차>기상 이변으로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은 지구. 살아남은 사람들을 태운 기차 한 대가 끝없이 궤도를 달리고 있다. 춥고 배고픈 사람들이 바글대는 빈민굴 같은 맨 뒤쪽의 꼬리칸, 그리고 선택된 사람들이 술과 마약까지 즐기며 호화로운 객실을 뒹굴고 있는 앞쪽칸. 열차 안의 세상은 결코 평등하지 않다. 기차가 달리기 시작한 17년 째, 꼬리칸의 젊은 지도자 커티스는 긴 세월 준비해 온 폭동을 일으킨다. 기차의 심장인 엔진을 장악, 꼬리칸을 해방시키고 마침내 기차 전체를 해방 시키기 위해 절대권력자 윌포드가 도사리고 있는 맨 앞쪽 엔진칸을 향해 질주하는 커티스와 꼬리칸 사람들. 그들 앞에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기다리
설국열차 감단 감상. (스포x)
By 본격 화려한불곰의 세상사는 이야기. | 2013년 8월 6일 |
![설국열차 감단 감상. (스포x)](https://img.zoomtrend.com/2013/08/06/e0021949_5200af0661f2a.jpg)
표는 역시 포토티켓으로 뽑는 센스!! ㅁ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던데 저는 엄청 재미나게 봤습니다. 영화가 상영하는 2시간이 넘는 시간이 금방금방 갔습니다. ㅁ 개인적으로 쿠키영상이 없어서 아쉬웠지만 엔딩롤 끝까지 보고 나왔는데 음악도 좋네요. ㅁ 연양갱을 사가지고 갈까 말까 라는 고민 끝에안사갔는데. 아쉽네요. (웃음) (영화가 끝나고 나서 친구에게 '연양갱 하나 사먹을래?'라고 했다가 맞을뻔 한건 안비밀...) ㅁ 송강호라는 배우의 매력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ㅁ 결말이나 내용에 대해 여러 분석글이 많아서 영화를 보신 뒤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인거 같습니다. ㅁ 여담으로 대구에서 보실분들은 대구CGV에서 보시면 아이맥스 관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상시 바뀌는거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