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스튜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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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교수의 마지막 강의> 진한 울림, 감동의 강의

<월터 교수의 마지막 강의> 진한 울림, 감동의 강의

제목부터 남다른 감흥이 느껴지는 시사회를 다녀왔다. ​우연치 않게 엄마의 병환으로 병간호와 살림까지 갑자기 한꺼번에 맡게 되어 삶과 고통에 대한 생각과 함께 여러모로 힘들었는데, 이 영화가 고통과 절망에 빠진 이들을 그려내고 있어 많은 공감과 이해가 컸다. ​느긋하면서 강렬한 오프닝 이후 여러 계층과 다른 환경의 사람들의 옴니버스식 드라마가 조금씩 이어지고 그들이 모두 각각의 삶에서 고통받고 불행해하며 이런저런 사연과 관계에 놓여있음을 절제적이나 핵심적으로 전개시켜 매 순간 집중하며 바라보게 되었다. ​대부분 자신이 원하지 않는 길로 끌려가게 되는게 세상사 이치인 듯, 삶의 무게에 치이고 결국 일시적인 회피의 수단으로 극단적인 방법에 빠진 여러 인물들의 복잡미묘

[아메리칸 울트라] 확실히 북미에서 망할만 했다

하루새님의 이글루|2016년 3월 13일

감독;니마 누리자데출연;제시 아이젠버그, 크리스틴 스튜어트, 코니 브리튼제시 아이젠버그와 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의 영화 개봉 6일째 되는 날 저녁꺼로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의 감독이 연출을 맡고 제시 아이젠버그와크리스틴 스튜어트 주연의 영화 이 영화를 개봉 6일째 되는 날 저녁꺼로 봤습니다북미 개봉 당시 미지근한 평가와 함께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기록한 가운데 영화를 보니 확실히 그럴만했다는 생각을 하게 해줍니다 영화는 병맛코드를 보여주긴 하지만 어느샌가 너무 진지해져서 내가 어떤 걸 기대했고 있는가에

<아메리칸 울트라 (American Ultra, 2015)> 나는 왜 눈물이 났을까

<아메리칸 울트라 (American Ultra, 2015)> 나는 왜 눈물이 났을까

이름도 잘 기억이 나지 않는 인적이 드문 마을에 한 커플이 있다. 그들은 늘어진 셔츠, 헝클어진 머리, 반쯤 풀려있는 눈에 (공교롭게도) 웅얼거리는 말투까지 닮았다. 마이크는 쓰러져가는 편의점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으로 하와이행 티켓을 끊는다. 반지를 만지작거리며 들뜬 마이크의 꿈은 자신이 사는 동네를 벗어나려 할 때마다 나타나는 공황장애로 무산된다. 일상으로 돌아온 그들 앞에 수상한 사람들이 하나 둘 나타나 마이크를 공격하고, 마이크는 숟가락으로 찌르고, 후라이팬으로 가격하고, 통조림을 던지는 낯선 자신을 발견한다. '내가 사람을 죽였어…' 궁극의 ‘인간 병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은 스크린 안팎으로 계속되어 왔다. 기억과 신체 능력 조작쯤은 기본이다. 영화 속 CIA의 ‘The Wise Man Project

아메리칸 울트라 - 제시 아이젠버그 연기력, 아깝다

아메리칸 울트라 - 제시 아이젠버그 연기력, 아깝다

※ 본 포스팅은 ‘아메리칸 울트라’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공황장애를 지녔으며 마약중독자인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 분)는 연인 피비(크리스틴 스튜어트 분)와 동거 중입니다. 과거 CIA가 불량청소년을 스파이로 양성했던 울트라 프로그램의 대상이었던 마이크는 자신의 정체를 망각하고 있습니다. 승진한 CIA 요원 예이츠(토퍼 그레이스 분)는 마이크를 제거하기 위해 킬러를 파견합니다. 과거 기억 못하는 주인공 니마 누리자데 감독의 ‘아메리칸 울트라’는 자신의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스파이를 소재로 한 액션 코미디 영화입니다. 편의점 점원으로 근무하는 주인공 마이크의 유일한 취미는 만화 그리기입니다. 그는 ‘아폴로 원숭이’라는 잔혹한 모험 만화를 그리며 자신을 만화 주인공 원숭이에 대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