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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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대들 - 풍문조작단

DID U MISS ME ?|2019년 8월 25일

계유년에 일어났던 정변으로 권력을 잡은 세조와 한명회는 기울어져가는 민심을 바로잡고 자신들의 정통성을 각인 시키고자 조선 팔도를 유랑하며 가짜 뉴스들을 만들어 뿌리고 다니는 광대들, 이른바 '공갈패'를 고용해 뭐가 고용이야 목에 칼 들이댔으면서 써먹으려고 한다는 이야기. 차태현이 주연했던 의 감독이 만든 신작. 전작의 톤이 그랬듯이, 이번 영화도 조선시대를 배경으로하는 퓨전 사극 되시겠다. 퓨전 사극 자체에 대한 반감은 별로 없다. 오히려 전형적인 정통 사극들보다 이 방향이 좀 더 나을 수도 있다 생각한다. 일단 새롭고 키치하잖아. 누군가는 유치뽕짝이라 할지 몰라도, 최소한 나는 그런 거 좋아하거든. 비웃겠지만 도 그럭저럭 즐기며 보았던

보았다, 보통사람 ; 여전히 세상은 변하지 않았다.

보았다, 보통사람 ; 여전히 세상은 변하지 않았다.

start over!!|2017년 3월 23일

좀비들은 아직도 살아있다. 30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세상은 변하지 않았다. 한편으로는 이런 영화가 기획되고 만들어졌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다. 마침 같은 시기에 개봉된 히든 피겨와 같이 과거의 어느 비정상적인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물론 동일한 시기는 아니지만 세월이 흘러 오늘 날 우리가 서있는 위치를 생각해보면 한숨이 절로 나온다. 제목인 "보통사람"이 주는 느낌은 그 시대를 살아왔던 사람의 입장에서 참으로 각별하다. 엄청난 피땀으로 쟁취했던 민주화의 틀을 사실은 "보통"이 아니었던 이가 홀라당 말아먹었던, 눈 뜨고 코 베였던 시절! 그래서 보통사람이 품고 있어야할 그 보편적인 의미가 오히려 더 가슴저리고 섬뜻하게 다가온다. 그 때 제대로 마무리 짓지 못했기때문에 오늘 날 우리는 이런

[영화] 사냥 후기 (스포없음)

[영화] 사냥 후기 (스포없음)

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있는 CGV에서 사냥을 봤습니다.개봉후에 인터넷 후기들을 보고 봐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했었는데 얼리버드로 입장권을 샀어서 얼마나 재미없는지 봐야겠다 싶어서 보고 왔습니다. 조진웅, 안성기 가족 아니면 보지 말라는 후기를 보고 더 궁금해졌습니다. 과거와 현재를 왔다 갔다 하는 편집으로 내용은 어렵지 않습니다.설명이 굉장히 잘 되어 있어서 어려운 영화는 아니며추격전이 거의 전부입니다. 안성기, 조진웅, 한예리의 연기는 다 좋았으며손현주는 조연보다 더 조금 나오는...카메오 정도 느낌으로 나오네요. 추격전은 스릴이 있고 뭔가 쪼이는 맛이 있어야 되는데편집이 뚝뚝 끊겨서 몰입이 잘 안되고죽는 사람은 너무 쉽게 죽고안죽는 사람은 뭘 해도 안죽고 그래서 실소가 나옵니다. 일반적인 진지한

"사냥" 티저 트레일러 입니다.

"사냥" 티저 트레일러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6년 6월 16일

이 영화의 감독인 이우철에 관해서는 그닥 할 말이 많지 않기는 합니다. "첼로 : 홍미주 일가 살인사건"이라는 공포영화를 한 적이 있기는 한데, 그 외에는 조감독이거나, 아니면 제작관리 부문이라는 약간 묘한 직함을 달고 있는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어쨌거나, 감독에 관해서는 제가 할 말이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에 안성기, 조진웅, 손현주가 나온다는 사실은 주목할 만 하죠. 다들 연기를 꽤 하는 배우들이니 말입니다. 일단 좀 궁금하기는 합니다. 금맥을 찾은 사람들이 원래 땅 주인을 죽이는 장면을 목격한 사람에 관한 이야기라고 하는데 말이죠.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평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