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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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노스포 트위터식 평점 포스팅

By 이젤론의 창고지기 | 2019년 12월 21일 | 
6/10. 감독의 쓸데없는 욕심이 영화를 재난영화로 만듬. ㅇㄱㄹㅇ. 아 재난영화 맞구나.

[영등포 CGV] 미녀와 야수 골드클래스 후기 (노스포)

By 완전 주관적인 나의 세계 | 2017년 3월 21일 | 
[영등포 CGV] 미녀와 야수 골드클래스 후기 (노스포)
골드클래스 입장권이 이번달 말까지라서 로건은 봤어서미녀와 야수를 봤습니다. 지난번 골드클래스 갔을 때는 딱히 불편함 없이 쾌적하게 영화를 보고 나왔는데이번에는 영화 시작하고도 점원이 왔다갔다 하면서 음식 가져다 주고음료 가져다주고 그래서 번잡하더군요.심지어 제가 선택한 와인이 없어서 창고에서 가져다 준다고 하더니영화 끝날때까지 안 주다가엔딩 크레딧 올라가는데 점원이 와서 주더군요.메모를 잘못해서 좌석을 못찾았다고...그냥 알겠다고 하고 받았습니다. 피자도 주문이 되는지 초반에 점원이 피자도 들고 들어오고난리도 아니더군요. 초대권이 있어서 봤는데제돈내고 보고 싶은 생각이 사라졌습니다.편하게 영화 보려고 갔는데다른 관객의 편함을 위해서 내가 불편하게 되는 상황이라 어이가 없더군요.골드 클래스 얘기는 여기까

브레이킹 배드 후기 (스포 없음)

By 완전 주관적인 나의 세계 | 2017년 2월 13일 | 
친구의 추천으로 브레이킹 배드를 보게 되었습니다. 일드, 미드, 한드를 번갈아가면서 보다보니 오랜만의 미드였습니다.친구가 인생 미드라고 추천을 하길래 봤는데시즌2 까지 보는 중에도 이게 왜?? 라는 의문이 생길정도였는데취향의 문제였습니다. 스토리는 대충 어떤 화학 선생님인 아저씨가 암 선고를 받고 약쟁이인 학생과 마약을 만드는 내용입니다. 그냥 주변이나 미디어에서 들었을 때에는 마약왕이 되어서 엄청나게 성공하는 내용일거라고 섣불리 추측하고 보게 되었는데 전혀 다른 내용이었습니다. 스포를 안 쓰기로 했으니 자세하게는 못 쓰지만매 회마다 예측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진행되고문화의 차이 때문인지 좀 황당하더군요.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좋아서 진짜 저 사람이 그런 사람일거 같다고 느낄 정도였는데너무 과한 감정

[영등포 롯데시네마] 더 킹 후기 (스포없음)

By 완전 주관적인 나의 세계 | 2017년 2월 13일 | 
[영등포 롯데시네마] 더 킹 후기 (스포없음)
영등포 롯데 시네마에서 더 킹을 보고 왔습니다. 관상을 그럭 저럭 봤었기 때문에 약간은 기대를 갖고 봤습니다.조인성과 정우성의 캐미도 궁금했으며 밝은 예고편도 흥미를 끌었었는데... 초반부는 좀 지루했습니다.조인성의 나레이션으로 진행되는데 여러 사건들을 계속 보여주면서 진행되는데 루즈하게 느껴졌습니다.후반부에 가서 확실하게 터지는게 있을거라 기대했는데뒤로 가도 꾸준히 지루하게 봤습니다. 화면은 잘 찍은것 같은데 이상하게 지루하더군요.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부분은 알겠는데 표현 방식이 좀 올드하고 지루했어요. 조인성과 정우성의 연기는 좀 거슬리고류준열은 오글거리기도 하고 역할에 좀 안맞는거 같았고배성우와 여자 검사분이 연기를 잘하시더군요.김의성도 여전히 연기를 잘합니다.조우진은 분량이 적어서 아쉬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