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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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드 (Fiend.1980)

뿌리의 이글루스|2020년 5월 28일

1980년에 ‘돈 돌러’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내용은 빨간 악령이 묘지로 날아와 무덤에 묻혀 있던 음악 교사 ‘에릭 롱펠로우’의 시체 속에 들어가 그를 되살렸는데, 그 상태로 살아가기 위해서 다른 사람의 생명 에너지를 흡수해야 하기 때문에, 생전의 자신을 아는 사람이 없는 메릴랜드 교외로 이사하여 마을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습격해 생명 흡수 살인을 저지르던 중. 이웃집에 살던 ‘게리 켄더’가 롱펠로우를 의심하고 그의 정체를 캐내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의 제목 ‘핀드’는 마귀란 뜻이 있는데 게임에서도 종종 쓰이는 단어로, D&D나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에 나오는 핏 핀드를 떠올리게 한다. 하지만 본작이 1980년에 나온 영화고 저예산 B급 영화기 때문

패치워크 (Patchwork.2015)

패치워크 (Patchwork.2015)

뿌리의 이글루스|2020년 4월 30일

2015년에 미국, 캐나다 합작으로 ‘타일러 캐클티레’ 감독이 만든 호러 코미디 영화. 타이틀 ‘패치워크’의 뜻은 여러 모양 색깔, 무늬, 크기의 천을 이어 붙여 하나의 커다란 천으로 만드는 쪽모이 세공이다. 내용은 같은 날 같은 시각 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간 ‘제니퍼’, ‘엘리’, ‘메들린’ 등의 젊은 여자 셋이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보니 세 사람의 신체 조각을 하나로 이어 붙인 크리쳐가 되어 있어서 패닉 상태에 빠졌다가, 세 사람의 의식이 의식 세계 속에서 의사 소통을 나누면서 한 몸으로 움직여 자신들을 그렇게 만든 장본인을 찾아가 복수하는 이야기다. 시체 조각을 이어 붙여 언데드 몬스터로 부활시키는 설정은 본래 19세기 영국의 작가 ‘메리 셀리’의 ‘프랑켄슈타인’에 기반

프랑켄슈타인 VS 미라 (Frankenstein vs. The Mummy.2015)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11월 20일

2015년에 ‘데미안 리온’ 감독이 만든 호러 영화. 한국에서는 2016년에 개봉했다. 내용은 미국 뉴욕의 대학교 의과 교수 ‘빅터 프랑켄슈타인’은 비밀리에 죽은 사람의 장기를 모아 시체를 이어 붙여 새로운 생명을 창조하는 연구를 하고 있었는데. 청소부인 ‘카터’에게 신선한 뇌를 가져다 줄 것을 의뢰했다가, 그가 거액의 돈을 요구하며 협박을 하자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고. 카터의 뇌를 시체에 집어넣어 마침내 크리쳐를 탄생시켰는데. 같은 시기에 빅터의 연인인 고고학 교수 ‘나일라’가 3000년 전 고대 이집트의 ‘우제카라’ 왕의 미라를 연구하고 있었는데. 담당 교수인 ‘윌튼’이 실수로 봉인을 풀어 우제카라 왕의 미라가 현세에 부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VS물로 프랑켄슈타인과

리턴 오브 더 블라인드 데드 (Return of the Blind Dead.1973)

뿌리의 이글루스|2019년 7월 10일

1973년에 ‘아만도 데 오소리오’ 감독이 만든 스페인산 좀비 영화. 블라인드 데드(무덤의 사자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오리지날 타이틀의 영제는 리턴 오브 더 블라인드인데 월드 와이드판 영제가 ‘리턴 오브 더 이빌 데드(Return of the Evil Dead)’라서 샘 레이미 감독의 이빌 데드의 아류작 아닌가? 라고 오해할 수도 있는데 본작이 이블 데드보다 8년 일찍 나왔다. 내용은 13세기 포르투갈에서 악마를 숭배하는 템플 나이트(성당 기사단)이 젊은 여자들을 납치해 죽이고 그 피를 마셔서 분노한 농민들이 템플 나이트를 붙잡았는데. 기사 중 한 명이 반드시 마을로 돌아와 복수할 것을 맹세하지만 농민들이 기사의 눈을 불로 지지고 산 채로 태워 죽인지 약 500년의 시간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