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치워크 (Patchwork.201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4월 30일 |
![패치워크 (Patchwork.2015)](https://img.zoomtrend.com/2020/04/30/b0007603_5eaa8a372240f.jpg)
2015년에 미국, 캐나다 합작으로 ‘타일러 캐클티레’ 감독이 만든 호러 코미디 영화. 타이틀 ‘패치워크’의 뜻은 여러 모양 색깔, 무늬, 크기의 천을 이어 붙여 하나의 커다란 천으로 만드는 쪽모이 세공이다. 내용은 같은 날 같은 시각 클럽에서 술을 마시고 집으로 돌아간 ‘제니퍼’, ‘엘리’, ‘메들린’ 등의 젊은 여자 셋이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보니 세 사람의 신체 조각을 하나로 이어 붙인 크리쳐가 되어 있어서 패닉 상태에 빠졌다가, 세 사람의 의식이 의식 세계 속에서 의사 소통을 나누면서 한 몸으로 움직여 자신들을 그렇게 만든 장본인을 찾아가 복수하는 이야기다. 시체 조각을 이어 붙여 언데드 몬스터로 부활시키는 설정은 본래 19세기 영국의 작가 ‘메리 셀리’의 ‘프랑켄슈타인’에 기반
영화후기, 천박사보다 재밌게 보긴했는데..어떤 벽이 느껴질수도. 막상보면 재밌는데.. 마지막 해석은 받아들이기 나름일 듯.
By ★ 무비 JY's 영화공간 ★ | 2023년 9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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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갓파더 東京ゴッドファーザーズ (2003)
By 멧가비 | 2021년 2월 10일 |
콘 사토시의 세 번째 애니메이션 영화에는 사이코 살인마와 신경쇠약 피해자, 배우라는 직업의 자의식에 매몰된 노인 대신 그저 집 잃은 아기를 집으로 돌려보내주려는 세 명의 언더독들이 있다. 콘의 앞선 두 작품들과 비교하면 스타일면에서 가장 현실에 두 발이 단단히 붙어 있는 듯 보인다. 하지만 스타일과 별개로 이야기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오히려 가장 판타지적이다. 도쿄 뒷세계의 노숙자들이 아기를 업은 채 동분서주하는 모든 길목들이 우연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 점차 발견되기 때문이다. 꿈과 현실의 경계를 오가지 않으면서도 모든 우연의 연쇄들이 마치 필연처럼 아귀가 맞아 떨어진다. 게다가 노숙자가 주도하는 사건들, 그 무대가 되는 곳은 도쿄의 밤 뒷골목이고 참여하는 군상들은 야쿠자, 이민자, 오카마 등이
피스트 3: 더 해피 피니쉬 (Feast III: The Happy Finish.200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9년 2월 18일 |
![피스트 3: 더 해피 피니쉬 (Feast III: The Happy Finish.2009)](https://img.zoomtrend.com/2019/02/18/b0007603_5c6abbaca4dfd.jpg)
2009년에 ‘존 걸레거’ 감독이 만든 피스트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자 최종작. 내용은 전작의 쿠키 영상에서 억척같이 살아남은 ‘허니 파이’가 괴물한테 머리가 날아가고, 괴물들의 쇄도로 죽은 줄 알았던 바이커 퀸, 슬래셔 일행 등의 생존자 그룹이 무사히 살아남아 건물을 탈출하여 구치소에 가서 자신들의 필사의 탈출을 방해한 ‘호보’를 뚜드려 패고 다시 탈출을 위해 행동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작은 전작의 엔딩에서 곧바로 이어져서 전작의 생존자가 재등장한다. 전작의 스토리 목적이 구치소로 도망치는 것인데 본작은 거기로 도망쳤음에도 불구하고 안전을 확보하지 못해 다시 도망치는 내용이다. 어디로 어떻게 도망쳐야 되는지 스토리상의 달성 목표가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생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