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스파이더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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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또다른 엔딩

주의 : 스포일러 가득함. 개인적으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를 가장 좋아하는데요. 슈퍼히어로 영화치고는 서사가 꽤 맘에 들기 때문이었습니다. 다크나이트 이후로 상징적이고 강렬한 장면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그 파워가 너무 세서 결말을 완전히 무마하지 못하고 갈팡질팡하는 모습이 보였을 정도로 쎘죠.) 이것은 원작에 있던 내용이라는데 이미지와 타이밍이 너무 좋은 씬이어서 저에겐 많은 영감을 주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리고 스토리도 이능력을 빼면 꽤나 현실적인 문제를 다루기도 하구요. 폴 지아매티 분은 단지 흥을 돋우는 희생양(...)이므로 재쳐두고 메인 악당으로 일렉트로와 그린 고블린이 나오는데요. 영화는 이 둘을 가지고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단순한 한마디에서 비롯된 오해뿐아니라 친구지만

2014년 영화 전세계 흥행수익 TOP20

2014년 영화 전세계 흥행수익 TOP20

올해 마지막 박스오피스 집계가 끝나고, 2014년에 극장 개봉한 영화들의 전세계 흥행수익 순위가 정해졌습니다. 한해 마무리로는 적절한 포스팅 같은 느낌적인 느낌. 1위 트랜스포머 : 사라진 시대 제작비 : 2억 1천만 달러 북미 흥행수익 : 2억 4544만 달러 전세계 흥행수익 : 10억 8740만 달러 '이제 그만해! 마이클 베이 당신이라도 물러나라고 좀!' 이라는 미친듯이 악평 융단폭격을 받았던 영화입니다만, 많은 사람들에게는 유감스럽게도 이 영화가 올해 독보적인 흥행 1위를 차지하고 말았습니다-ㅅ-; 속편 제작은 이미 결정났고, 마이클 베이는 안 하겠다고 했지만 과연 그럴지는 알 수 없는 일이죠. 이 양반 4편 때도 똑같은 소리 했으니까요. 스폰서들에게 있어서 마이

소니는 스파이더맨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있다

소니는 스파이더맨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있다

링크 : 소니픽쳐스 회장 : 스파이더맨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역시 소니 해킹을 통해서 흘러나온 정보입니다. 소니 해킹 때문에 기밀 정보들이 흘러나오면서 아주 벌집을 쑤신 것 같군요. 제3자의 입장에서 보는 건 재미있지만 소니 입장에서는 정말로 크리티컬... 아주 미쳐버릴 지경이겠지요. 위의 링크된 글은 최근 소니 픽처스 회장과 워너 브라더스 회장이 나눈 대화입니다. 대화 내용을 보니 스파이더맨이 워낙 금싸라기라서 절대로 판권을 마블에 돌려줄 수는 없고(당장 전세계적으로 히어로 캐릭터 상품 판매 순위 1위가 스파이더맨인 상황이라고 하니) 그렇다고 이걸 어떻게 해야 잘 해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런 느낌이군요. 이해가 안가는건 아닙니다. 샘 레이미와의 의견 충

국내 박스오피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점령!

국내 박스오피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점령!

북미보다 한주 일찍 우리나라에 상륙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가 박스오피스를 점령했습니다. 1312개관에서 일제히 개봉해서 첫주말 129만 6천명, 한주간 166만 5천명이 드는 기염을 토했고 흥행수익은 112억 7천만원. 1편과 마찬가지로 마크 웹 연출,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을 비롯한 배우들도 그대로 참전. 일단 첫주 흥행은 아주 성공적이군요. 줄거리 : 스파이더맨의 삶에 완전히 적응한 피터 파커(앤드류 가필드)는 거미줄로 뉴욕을 활강하며 위험에 처한 시민들을 구해주고 사랑하는 연인 그웬(엠마 스톤)과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하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스파이더맨의 열렬한 팬이자 오스코프사의 전기 엔지니어인 맥스(제이미 폭스)는 작업 중 치명적인 사고로 자신에게 엄청난 능력이 생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