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위더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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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posts인히어런트 바이스
간단히 말하자면, 70년대를 배경으로 한 감성적인 추리(?)극. 이 영화는 템포가 지나치게 길다고는 느껴진다. 하지만 템포가 길어 극이 부족할 그곳에 70년대의 시대분위기와 감성을 채워 넣는다. 찰스맨슨 사건으로 인해 60년대에 성행했던 히피의 퇴폐. 경찰의 압박과 권위적임. 그리고 그들을 이용하는 기업들. 기이한 음모들. 어찌보면 그 시대 제대로된(?) 마지막(??) 히피인 닥이 맡은 사건은, 단순한 사건이 아닐지 모른다. 실종사건은 돌고 돌아 이상한 곳으로 빠져들어간다. 이것은 사건을 넘어서 닥의 정신적 여정이다. 어쩌면 닥이 찾으려던 여자는 이미 떠난 과거, 닥이 쫓던 사상일지도 모른다. 코미디와 미스터리, 드라마가 주인 영화다. 드라마는 감성으로 채워져서, 몇몇 장면은 어떤 영화팬에겐 역대
![[Wild] 와일드하게 살아온 자신에게 작별하기](https://img.zoomtrend.com/2015/02/04/c0014543_54d0d7275aba9.jpg)
[Wild] 와일드하게 살아온 자신에게 작별하기
와일드라는 제목과 4천km정도의 트레킹라는 정보에서 Wild는 당연히 자연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봤었는데 마지막, 이로서 와일드한 삶을 접고 미래(?)를 읇는 그녀에게서 정말 감동을 느꼈네요. 요즘 실화를 가지고 나오는 영화들이 많은데 솔직히 '영화'적으로 봤을 때 실화는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고 보는지라... 이 영화도 자기계발형으로 보여 나름 각오하고 갔는데 트레킹이 흥미롭게 묘사되기도 했고 연출도 좋아서 영화적으로도 괜찮은 편입니다. 최근 봤던 힐링형으로 보자면꾸뻬씨보다 좋았네요. 마음이 흐트러졌을 때 보기 좋은 영화입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멕시코부터 캐나다까지 가는 트레킹인 PCT트레일에 대해선 이번에 처음 접했는데 정말 대단하더군요

와일드 - 셰릴은 왜 야성으로 떠나야 했나?
※ 본 포스팅은 ‘와일드’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목 ‘Wild’의 의미는? 장 마크 발레 감독의 ‘와일드’는 남편과 이혼한 셰릴(리즈 위더스푼 분)이 미국을 도보로 종단하는 과정을 묘사하는 로드 무비입니다. 1995년을 배경으로 한 실화로 셰릴 스트레이드가 집필한 두 번째 책 ‘Wild: From Lost to Found on the Pacific Crest Trail’에 기초합니다. 본명은 셰릴 니랜드(Cheryl Nyland)였지만 이혼 후 셰릴 스트레이드(Cheryl Strayed)로 성(姓)을 바꿉니다. 극중에서 리즈 위더스푼의 어깨의 말(馬) 모양의 문신과 종반 공중전화 장면에 착용한 버클리 대학의 회색 티셔츠는 엔딩 크레딧에 삽입되는 실제 셰릴의 사진을 통해 충실해 재현되었

와일드 - 인생은 그렇게 흘러가는 것
이번준느 국내에서는 거의 오스카 시즌에 가까운 듯 합니다. 특히나 와일드 같은 영호들이 갑자기 한 자리에 몰려서 개봉을 하는 상황이 되었기도 해서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한주에 두 편 이상 소화하는게 힘들기는 합니다만, 나름 기쁜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나름대로 대비책을 세워 놓은 상황이라고나 할까요. 그 덕분에 영화들을 어찌어찌 소화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말입니다. 다만 이번주는 워낙에 센 영화들이 몰려 있긴 하네요.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 제가 아는 정보는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이 영화에서 주인공이 리즈 위더스푼 이라는 것 정도만 알고서 아무래도 기대가 된다는 생각을 했으니 말입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 기대를 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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