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테러라이브

포스트: 51|조회수: 0|ORGANIZATION
Items

Posts

51 posts
무더위엔 영화관이 최고_더 테러라이브 & 설국열차

무더위엔 영화관이 최고_더 테러라이브 & 설국열차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더운 곳으로 유명한 대구는 요즘 온도가 38도를 넘나든다니 놀라움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중부지방도 최소 32도는 기본으로 달리고 있는 요즘, 정말 한반도는 스치기만 해도 불쾌지수로 멱살을 잡을지도 모른다. ㅡ.ㅡ;; 지난 짧은 휴가기간 동안, 아무리 고3 수험생 집이라는 책임감으로 집밖을 떠나진 않았지만 억울한 마음을 달래려 남편과 가까운 시원한 수원CGV에 들려 영화를 보기로 했다. 지금도 절찬 상영 중인 영화가 두 편인데 어떤 영화를 볼까 고민을 하니까, 남편이 그냥 두 편 다 보자고 깔끔하게 결론을 내려서 즐겁게 웃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오전엔 '더 테러 라이브'를 보고, 오후엔 '설국열차'을 봤다. 지금이라도 어디 마땅히 휴가계획이 없는 분들이라면

더 테러 라이브 - 한국식 온정주의 스릴러

더 테러 라이브 - 한국식 온정주의 스릴러

※ 본 포스팅은 ‘더 테러 라이브’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내에 이혼 당하고 TV 마감뉴스에서 라디오 시사프로로 밀려난 방송국 앵커 윤영화(하정우 분)는 생방송 도중 걸려온 테러 예고 전화를 무시합니다. 하지만 통화 직후 마포대교가 폭파되자 특종을 잡았다는 예감에 보도국장 차대은(이경영 분)에게 요구해 TV 속보를 진행하게 됩니다. 김병우 감독이 각본까지 맡은 ‘더 테러 라이브’는 대통령 사과를 요구하는 테러범과 특종을 잡아 시청률을 높이려고 안간힘을 쓰는 언론, 그리고 테러범이 사과를 요구하는 정부의 줄다리기를 묘사하는 스릴러입니다. 윤영화는 야심만만하지만 약점이 있는 주인공입니다. 동료 기자인 아내 이지수(김소진 분)의 특종을 가로채 이혼 당했으며 뇌물을 수수한 인물입니다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영화] 더 테러 라이브

S 다이어리|2013년 8월 9일

꺄아 +_+ 내가 김상경만큼 좋아하는 또 한명의 배우, 하!정!우! 이 영화는 하정우가 나오지 않는 씬이 거의 없어서.. 그가 이끌어 가는 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라디오 프로그램 의견청취를 위해 연결했던 전화가 협박전화로 바뀌고 하정우는 스튜디오를 벗어나지도 못한 채 자신의 목숨을 건지기 위해 협박범의 요구를 들어주려 안감힘을 쓰는데.. 초반감의 긴장감은 그야말로 염통이 쫄깃쫄깃- (어디까지나 개인차가 있겠지만서도.) 다리가 폭파되고 건물이 무너지는 CG도 꽤 리얼했다. 비록 스케일은 뒤지지만 헐리웃 영화에서만 보던 장면들이었달까. 영화의 결말은 어찌보면 조금 허무(?)하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론 오히려 현실적이었다는 생각이다. 어쨌든 설국열차와 같은 시기에 개봉해서 꽤 선전하고

[더 테러 라이브] 풍미 작렬~

[더 테러 라이브] 풍미 작렬~

타누키의 MAGIC-BOX|2013년 8월 9일

부천영화제 폐막작이었던 더 테러 라이브를 봤습니다. 폐막작 자리는 동이나서 아쉽긴 했지만 체육관이 아닌 영화관에서 보는게 역시 괜찮긴 하더군요. ㅎㅎ 개인적으로 하정우를 좋아하긴 하지만 원탑 영화다보니 기대를 별로 하지 않았던지라 상당히 재밌게 봤습니다. 강력 추천드립니다. 하정우 파워가 원탑에서도 먹힐만한 정도일 줄이야... 그가 선전했던 CF가 자동으로 재생될만큼 풍미가 대단했습니다. 설국열차와 비슷한 풍자를 가지고 있지만 영화와 잘 어우러지지 못한 설국열차와는 달리 영화적 완성도와 재미가 상당해 풍자적으로도 꽤 잘 어우러지는게 마음에 듭니다. 게다가 한쪽면만이 아닌 양쪽의 추악함을 다 드러내는 것도 좋았구요. 이런 장르에서 그러기가 쉽지는 않았을텐데 잘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