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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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posts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Shang-Chi and the Legend of the Ten Rings.2021)
2021년에 ‘데스틴 대니얼 크레턴’ 감독이 만든 마블 슈퍼 히어로 영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의 두 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10개의 초능력 반지를 소유한 ‘웬우’가 ‘텐 링즈’라는 집단을 결성해 1000년 동안 살아오면서 국제 정세에 개입해 암암리에 뒷세계를 지배해오다가, 탈로 마을의 거주자인 ‘잉리’를 만나 사랑에 빠져 은퇴를 ‘샹치’, ‘샤링’ 등의 자식을 낳아 행복하게 살던 중. 모종의 사건으로 ‘잉리’가 죽임을 당하자 조직을 재결성하고. 어린 샹치를 암살자로 조직의 암살자로 키웠다가 반목하여 생이별을 하게 됐는데. 그로부터 수년의 시간이 지나 샹치가 어른이 되어 신분을 감추고 평범하게 살던 중. 웬우가 수하들을 보냐 샹치와 샤링이 가지고 있는 목걸이를 노리면서 시작되는
[파이란] 이탈자
아사다 지로의 철도원 중 러브레터가 원작으로 한국풍으로 상당히 각색하였다고 합니다. 20년 기념으로 재개봉해서 드디어 극장에서 본~ 사실 당시에도 좀 우울한 멜로물 느낌이라 머뭇거리다 넘겼었는데 오랜만에 정통 멜로를 봤더니 상당히 좋네요. 역시 고전은 고전입니다. 다만 그러면서도 생각하던 멜로와는 다르고 상당히 구성이 좋다보니 더 마음에 드는 작품이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민식은 막 출소해 공형진의 옷을 걸쳐입는 등, 계속 레일에서 벗어난 인물의 복식을 보여줍니다. 버스를 탈 때도 마찬가지로 목적지까지 순탄하게 가는게 아니라 자기 마음에 드는 곳에 내려 딴짓을 하는 것까지 이탈자로서의 모습을 너무 자연스럽게 보여줘서 참...쌉싸름했네요.
인큐버스 (Incubus.1982)
1976년에 미국의 편집자이자 소설가 ‘레이 러셀’이 발표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1982년에 캐나다에서 ‘존 허우’ 감독이 실사 영화로 만든 작품. 내용은 미국 위스콘신 주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젊은 여성 ‘맨디 풀먼’이 남자 친구인 ‘로이’와 함께 야외에 놀러나갔다가 정체불명의 누군가에 습격 당해 로이는 살해 당하고. 맨디는 강간을 당해 자궁 파열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얻게 되어 병원에 옮겨지고. 그 이후 마을 여자들이 강간 살해 당하는 사건이 연쇄적으로 발생해 분위기가 뒤숭숭한 가운데. 10대 소년 ‘팀 갤런’이 젊은 여자가 괴물한테 범해지는 악몽을 반복적으로 꾸면서 괴로워하고, 팀과 사귀는 ‘제니’의 아버지이자 의사인 ‘샘’이 희생자의 질에서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이상한
<듄(2021)> 후기
아 오늘은 꼭 짧게 써야지. 장점: 설득력 있었다 대화에서 중요한 건 내용보다 말투와 분위기란 말이 있다. 그처럼 이 영화는 듄이라는 판타지 세계를 매우 진지하고 꼼꼼하게 그려낸다. 사막은 보통 황량함과 광활함으로 고난, 역경을 상징하곤 하지만 의 주인공에겐 약속된 구원의 땅이다. 그래선지 의도적으로 실내, 행성의 색과 밝기를 극단적으로 어둡게 하고 사막은 밝음과 광활함, 자유로움을 강조한 것 같았다. 아무리 연출적인 의도가 있었다 해도, 제작비 1000억이 넘어가는 블록버스터의 대부분을 그렇게 어둡게 만든 용기와 고집이 존경스러웠다. 음악과 음향의 사용과 타이밍도 환상적이다. 영상이 갖는 메시지와 진중함 덕분에 감독이 그린 의 세계는 현실감 있게 다가온다. 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