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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4월 11일 LG:삼성 - ‘켈리 8이닝 2실점 3승’ LG 3연패 탈출

LG가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11일 잠실 삼성전에서 선발 켈리의 8이닝 2실점 역투에 힘입어 5-2 재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켈리 8이닝 2실점 역투 켈리는 8이닝 동안 110구를 던지며 4피안타 3사사구 5탈삼진 2실점으로 3승을 거뒀습니다. KBO리그 데뷔 후 개인 최다 이닝 소화이자 올 시즌 팀 내 선발 중 한 경기 최다 이닝 소화입니다. 전날 경기 역전패 및 3연패의 부정적인 흐름을 켈리가 긴 이닝을 버틴 끝에 반전시켰습니다. 패스트볼 구속이 149km/h까지 형성된 가운데 켈리는 전반적인 로케이션을 낮게 유지하며 몸쪽 승부가 많은 장점을 십분 활용했습니다. 특유의 땅볼 유도 능력을 통해 위기에서 3개의 병살타를 유도해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1회초와 2회초 선두 타

[관전평] 4월 10일 LG:삼성 - ‘정주현 실책-진해수 블론’ LG 치명적 역전패

LG가 5-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했습니다. 10일 잠실 삼성전에서 선발 윌슨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정주현의 실책과 진해수의 블론 세이브가 빌미가 되어 5-6으로 패해 3연패에 빠졌습니다. 아주 질 나쁜 패배입니다. 정주현 또 실책, 분위기 급반전 LG 타선은 1회말부터 5회말 사이 4회말을 제외한 매 이닝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1회말에는 김현수의 1타점 선제 좌전 적시타가 나왔고 2회말에는 유강남의 좌월 2점 홈런이 터져 3-0을 만들었습니다. 3회말에는 조셉의 1타점 좌익수 희생 플라이에 이어 5회말 조셉의 1타점 좌전 적시타로 5-0까지 달아났습니다. 에이스 윌슨은 6회초까지 단 67구만을 던지며 무실점으로 틀어막아 LG의 낙승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습니다. 그 사이 윌슨은 구

[관전평] 4월 7일 LG:kt - ‘계속된 타선 침묵’ LG 2연패-2연속 루징

LG의 타선 침체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7일 수원 kt전에서 타선 침체로 인해 3-4로 역전패했습니다. 2연패 및 2연속 루징 시리즈입니다. 배재준, 승리 요건 1보 직전 역전 허용 선발 배재준은 4.2이닝 5피안타 1피홈런 1볼넷 4실점(2자책)으로 또 다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지난 2일 대전 한화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5사사구 6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던 투구 내용보다는 다소 개선되었으나 경기 운영 능력은 여전히 미흡했습니다. LG가 3-0으로 앞선 3회말 1사 1루에서 배재준이 심우준에 내준 스트레이트 볼넷은 역전패의 화근이 되었습니다. 9번 타자를 상대로 손쉬운 출루를 허용하면서 누상에 주자가 쌓였습니다. 이어 김민혁의 땅볼 타구를 2루수 정주현이 포구에 실패하

[관전평] 4월 6일 LG:kt - ‘3병살 9잔루 無적시타’ LG 1-2 패배

LG가 전날 대승의 흐름을 전혀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6일 수원 kt전에서 답답한 경기 끝에 1-2로 패했습니다. 임찬규, 첫 QS에도 패전 선발 임찬규는 6이닝 2피안타 3볼넷 2실점으로 시즌 첫 퀄리티 스타트에 성공했습니다. 투구 내용만 놓고 보면 올 시즌 선발 등판 3경기 중 최상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마운드에 있는 동안 득점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해 패전을 떠안았습니다. 임찬규에게는 1회말이 통한이었습니다. 첫 이닝에 제구가 잡히지 않아 테이블 세터의 김민혁에 사구, 박경수에 볼넷을 내줘 비롯된 무사 1, 2루에서 2사 2, 3루까지 끌고 갔습니다. 하지만 유한준에 던진 바깥쪽 낮은 커브가 2타점 우전 적시타로 연결되어 0-2가 되었습니다. 1회말 선제 2실점으로 인해 LG는 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