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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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5-삼성전

1. 잘해서가 아니라 상대가 못해서 이길 수 있는 경기였는데 투수교체가 말아먹음. 솔직히 타자들이 윤성환 공략 제대로 못했고 장기영, 오윤, 유한준이 자동아웃카운트 기계가 됨으로서 말려먹는 상황에서도 어떻게 3:2로 리드하고 있었고 잘하면 그대로도 끝날 수 있었는데.... 2. 대체 왜 잘 던지고 있던 송신영을 칼같이 내린건지 모르겠다. 염감으로서는 나름 이번주말까지 내내 써야하니 그런거인지는 몰라도 구위도 좋고 넥센 불펜에서 한현희와 같이 가장 믿을만한 불펜이 송신영인데 3:2의 박빙에서 정말로 송신영을 내렸어야 했나? 덤으로 이정훈을 보아하니 몸도 제대로 안 풀린 것 같더구만....덕분에 투수 하나 투구수 아껴주려다가 나머지 투수들이 줄줄이 굴비 엮듯이 몽땅 다 올라와야했다. 유일하게 안

6/2 현시점에서 짚어보는 2013 프로야구 단상...

6/2 현시점에서 짚어보는 2013 프로야구 단상...

팀당 128경기씩 치러질 올해 프로야구가 대략 현재 팀당 45~48경기까지 치러진 1/3정도의 시점. 아직 갈길이 멀고, 남은 경기가 많은 만큼 지금 잘하고 있다고 설레발칠것도 아니고, 지금 못하고 있다고 절망할것도 아닌듯 하다. 특히 생각보다 엔씨가 전력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만큼 어느때보다 무더워질 올해 올해 여름을 어떻게 버티느냐가 시즌 끝에 가을에도 야구 할수 있을지를 결정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확실히 선호하는 팀이 있는 관계로 관심없는 팀은 그러려니 하고, 선호팀 위주로 지금까지의 상황을 한번 살펴볼까나... 1. 감독님 제발... 롯데 자이언츠 지난해까지 2년 연속으로 4강에 진출한 감독을 경질하고 새로이 데려온 감독. 프랜차이즈는 아니지만, 말년

13.06.01.

케이즈|2013년 6월 1일

개인적으로 4월과 5월, 넥센은 좋은 성적과 결과를 얻었다. 같은 말 아니냐고? 같은 말인데, 다르게 사용하고 싶었다. 좋은 성적은 말그대로 좋은 성적이었다. 5할은 가뿐히 넘는 승률을 보여주며 현재 선두권에서 엎치락 뒤치락하고 있으니까. 그럼 좋은 결과는 무엇이냐. 작년과는 다르게 지키는 승리와 따라잡고 뒤집어버리는 경기가 많아졌다는 것과 아직 큰 부상에 시달리는 선수가 없다는 것 정도가 되시겠다. 7회 팀이 3점차로 지고 있을 때, '역전할 수 있어!'라는 기대를 갖게 하는 팀은 별로 없다. 이런 기대치가 형성이 되려면, 1번부터 9번까지 적절한 기대치가 있어야한다. 클린업에게만 기대한다면 딱 한회만 기대하고 때려칠테니까. 그런데 넥센이 그걸 하고 있다. 한 두점 차이는 따라잡을 수 있다는 희망을

13.05.23. 대 두산전.

케이즈|2013년 5월 24일

1. 만루찬스에서 1점도 못뽑는 경기치고 제대로 이기는 경기를 못봤음. 2. 지난 몇 경기동안 타격싸이클이 너무 올라가 있었고 이번 패배로 타선이 다시 정신차리는 계기가 된다면 크게 나쁠 것도 없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어차피 두경기 이겼으니까. (이거 상당히 위험한 생각이지만...) 3. 각 팀의 에이스들의 숙명이랄까. 잘 던지는 투수들은 잘 던지는 만큼 타선 지원을 못 받는 것 같다. 심리적인 요인도 있다던데. 4. 염경엽 감독의 의도대로 도루주자를 잡았다면 경기가 어찌 흘러갔을지 모르는 일. 위기 때마다 내야수를 집결시켜서 작전을 짜는게 뭔가 있어보인다. 감독 안시켜줬으면 어쩔 뻔 했데. 5. 몇가지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투수들은 할만큼 해줬다. 1점만 뽑은 타선을 탓해야하는데, 별로 그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