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현시점에서 짚어보는 2013 프로야구 단상...
By 다야씨의 음흉한 공작소 | 2013년 6월 3일 |
![6/2 현시점에서 짚어보는 2013 프로야구 단상...](https://img.zoomtrend.com/2013/06/03/c0067053_51ac3c8cc7fb7.jpg)
팀당 128경기씩 치러질 올해 프로야구가 대략 현재 팀당 45~48경기까지 치러진 1/3정도의 시점. 아직 갈길이 멀고, 남은 경기가 많은 만큼 지금 잘하고 있다고 설레발칠것도 아니고, 지금 못하고 있다고 절망할것도 아닌듯 하다. 특히 생각보다 엔씨가 전력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만큼 어느때보다 무더워질 올해 올해 여름을 어떻게 버티느냐가 시즌 끝에 가을에도 야구 할수 있을지를 결정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확실히 선호하는 팀이 있는 관계로 관심없는 팀은 그러려니 하고, 선호팀 위주로 지금까지의 상황을 한번 살펴볼까나... 1. 감독님 제발... 롯데 자이언츠 지난해까지 2년 연속으로 4강에 진출한 감독을 경질하고 새로이 데려온 감독. 프랜차이즈는 아니지만, 말년
[관전평] 10월 9일 롯데:NC 준PO 2차전 - ‘레일리 5.1이닝 무실점’ 롯데 1-0 신승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10월 9일 |
롯데가 전날 패배를 설욕하며 시리즈를 원점으로 되돌렸습니다. 9일 사직구장에서 펼쳐진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롯데는 NC에 1-0으로 신승했습니다. 양 팀은 1승 1패가 되었습니다. 레일리 5.1이닝 무실점 1차전 졸전 끝 패배로 인해 롯데 선발 레일리의 어깨는 무거웠습니다. 타선의 최소한의 득점 지원에도 불구하고 레일리는 갑작스런 부상으로 마운드를 내려갈 때까지 실점하지 않았습니다. 1회초 리드오프 박민우의 땅볼 타구를 2루수 번즈가 포구하지 못하는 실책을 저질렀습니다. 하지만 선두 타자 출루에도 레일리는 후속 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해 1루를 잔루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습니다. 롯데가 1-0으로 앞선 3회초에는 2사 후 모창민과 나성범의 연속 안타로 1, 2루가 되었습니다. 나성범
구단소년들34th-5/17일 in 광주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5년 5월 17일 |
![구단소년들34th-5/17일 in 광주](https://img.zoomtrend.com/2015/05/17/c0040163_5558c16a3561e.jpg)
이전 화:구단소년들34th-5/13일 in 광주 13일에 롯데와 KIA가 끝내기를 치며 엘롯기 동맹 승리가 이뤄졌는데 오늘도 KIA에서 끝내기가 나오며 동맹 대승리의 날이 됐네요. 동맹의 혼이 부르는 끝내기인가... (아아 윤명준 아아...) 두산이 지긴 했지만 김병현 올라온 거 봐서 좋았고 김재환이 홈런존 맞췄던데 차 또 받을 수 있나가 더 궁금해지고 있네요. 1위 수성해서 그런가 =ㅂ=a 여튼 오늘..아니 어제의 하이라이트를 꼽아보라하면 역시 SNB가... 한화가 계속 기회를 만들고 스스로 차버리기를(...) 반복하며 야금야금 따라잡더니 권혁 타석이라는 빅잼도 선사해주며 승리까지 쟁취, 3연패에도 빠지지 않는 저력. 홈 경기 매진이 이어질만 합니다 "ㅁ" 순위표에서는 롯
플레이오프 2승 달성!!
By 나 혼자서 수다 떨기 | 2012년 10월 20일 |
1. 진짜 야구 중계 방송 보면서 우리가 가을 야구에 호구짓 했기로서 이렇게 칭찬을 안 해주나 싶었다. 진 것도 우리가 잘 한 것이 아니라 이만수가 반성을 해야 한다느니 난리...사실 우리 팀 야구가 팬들에게도 믿음을 주는 야구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겼는데 칭찬 좀 하자. 허구연 오늘 내내 sk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선수 칭찬하고 나중에는 그놈의 구장 이야기 하더라. 그놈의 구장 이야기야 입만 열면 하는 소리라 할 말이 없지만 너무 하지 않냐고. 박종윤이 타석이 나왔을 때는 심성이 여리다는 한 마디를 하고 나중에 타격감이 살아나는 것 같다고 하더라. 젠장 10타수 1안타인데 다른 선수를 넣을 수가 없어. 이제는 하나 치겠지 하는 마음으로 보다고 오늘은 박종윤이 편한 마음으로 봤다. 2. 김성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