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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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대회전. 201510 시코쿠여행기 프리뷰. #2

서부대회전. 201510 시코쿠여행기 프리뷰. #2

이 날의 배고픔을 상징하는 대표사진[.....] 시코쿠에는 노선 이름을 되게 건성으로 지었다 싶은 곳들이 있습니다;심지어 요도선은 토사쿠로시오 철도를 거쳐야 해서 제대로 잇지도 못함[..] 오늘 처음으로 타게 될 관광열차는, 이 요도선의 3형제[..]중 첫번째인,카이요도(해양당)하비트레인입니다.마크로스와 에바를 비롯한 프라모델과 피규어 전시장이 열차안에 큼지막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바닥과 천장(그리고 시트와 커튼)은 공룡들이 차지.난 누구? 여긴 어디? 시코쿠 한복판으로 납치당해 정줄 놓으신 쿠마몬 선생[쿠마모토현 홍보부장 대우,**세]16차? 아니죠. 시코쿠에서는 88차를 마셔줘야 합니다[...] 불법의 힘으로 다섯배가 넘는 효능을 자랑합니다. (우와지마 역 키오스크 구입. 물론[...] 시코

멘붕의 날. 201510 시코쿠여행기 프리뷰. #1

멘붕의 날. 201510 시코쿠여행기 프리뷰. #1

일단 미리 경고. 재미없습니다[..] 요 몇년새 처음 가보는 지역은 '첫 여행은 다음 방문때 뭘 하고 싶은지 결정하는 리허설이다'라는 생각으로, 토지감(노선도+뇌내지도)도 익힐겸 최대한 얇고 넓게 다녀보는 걸 목표로 하고 있거든요. 4일간 부지런히 열차 타고 다니긴 했는데.., 그래도 퍼펙트는 첫날부터 실패했습니다..OTL 자세한건 도입부분에서. 이번 여행에 사용한 패스는 올시코쿠레일패스(ALL SHIKOKU RAIL PASS) 4일권. 2일에서 5일까지 다양한 날짜로 선택할수 있는데다가 JR뿐만 아니라 시코쿠내 모든 사철까지 이용할수 있기 때문에 가성비가 아득하게 좋은 패스입니다. 시코쿠를 이틀 이상 여행하실 거라면 필수. 하루만 여행하시더라도 코스에 따라서는 추천 가능.(뭐 시코쿠 직항이 아닌데 시코쿠

에반게리온 컨셉 고속열차의 위엄

에반게리온 컨셉 고속열차의 위엄

89세 동정 최노인|2015년 10월 22일

신세기 에반게리온과 신칸센의 콜라보레이션이라고 하는 컨셉인데, 디자인 부터가 심상치 않습니다. 500타입 EVA라는 정식명칭을 가진 이 열차는 신세기 에반게리온 20주년 기념으로 이루어진 이 이벤트는 산요의 500계 신칸센을 개조한 것으로 디자인 감수에 안노 히데아키 씨까지 참여했다고 합니다. 외관은 물론 객실 내부부터 그 위엄이 장난 아닙니다.   이게 바로 특실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특실요금을 지불해야만 탈 수 있는 곳인지, 아니면 탑승객들이 자유롭게 이용해볼 수 있는 특별공간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에바 내 콕핏을 빼어나게 재현해 주었습니다. 역시 일본은 이런 애니메이션 업계과의 콜라보레이션이 활발하고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타요버스같은 어린이용 테마버스가 운영되

열차 안의 낯선 자들 / Strangers on a Train (1951년)

열차 안의 낯선 자들 / Strangers on a Train (1951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5년 9월 24일

감독알프레드 히치콕출연팔리 그레인저, 루스 로먼, 로버트 워커개봉1951 미국 영화 공부를 할 때 많이 연구되는 감독들 중에 한 분이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이라는 것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열차 안의 낯선 자들]은 영화 공부를 시작하는 영화 학도들이 가장 쉽게 비주얼적 비유를 배울 수 있는 영화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하나의 테마를 계속해서 반복하여 관객들을 묶어 놓게 되는데요. 그 외에도 여러 영화적 테크닉을 사용하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비유와 복선을 제대로 사용하게 되면 굳이 많은 나레이션으로 시간을 허비하지 않아도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영화는 테니스 선수인 주인공과 교환 살인을 주장하는 사이코패스 두 명의 이야기가 그려지게 되는데요. 이 영화는 패트리시아 하이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