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베킨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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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만 (Pearl Harbor, 2001)
도라 도라 도라 (Tora! Tora! Tora!, 1970) 일본으로부터 말 그대로 불시의 일격을 얻어맞은 직후의 미국은 그야말로 혼돈의 도가니였다. 혈기왕성한 젊은이들은 해병대와 공수부대에 자원 입대하기 위해 긴 줄을 서서 기다렸지만 서부 연안의 주민들은 일본 함대가 본토까지 습격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휩싸였다. 영토를 방어하고 나아가 반공의 선봉에 설 태평양 함대의 재건에는 아직 시간이 필요했고 루즈벨트와 군 수뇌부는 흐름을 반전시킬 수 있는, 작더라도 의미있는 한 방이 절실했다... 지금처럼 연쇄폭탄마라는 오명이 낙인찍히기 전, 몸값 상종가를 달리던 전성기의 마이클 베이가 진주만 공습의 전후 사정과 그에 휘말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2001년작 "진주만". 이제와서 얘기지만
언더월드: 블러드워 (2016) / 안나 포어스터
출처: IMP Awards 유일한 혼혈족 딸을 데리고 탈출한 전편 이후 라이칸과 흡혈귀 양쪽에서 쫓기는 신세가 된 셀린(케이트 베킨세일)에게 몇 남지 않은 흡혈귀 혈족이 합류 제안을 한다. 전편에서 목숨을 살려준 후 조력자가 된 데이빗(테오 제임스)와 혈족에 합류한 셀린은 야심가 세미라(라라 풀버)의 음모에 누명을 쓰고 신변을 구속 당한다. 주인공을 계승했고 이야기도 이어지며 사이드킥도 전편에서 가져와 정통 5편이라고 할 수 있는 시리즈 최신작인데, 이야기 자체는 팬픽을 각색한 듯 엉성하고 시리즈 자체를 무너트리는 파괴로 가득하다. 위기에 빠졌다가 새로운 능력을 얻고 돌아와 복수를 하고, 또 다른 주인공에게는 알고보니 비밀 신분이 있어서 편리하게 정통성을 꿰차는데 닳고닳은 플롯에 우연을 남발하는 건

의리 대결! 언더월드 블러드워 vs 잭리처 네버고백
극장 나들이를 하다보면 흔히 선별의 기준이 되는 작품의 완성도나 흥행 외 수백가지 등등과 관계없이 그냥 무조건 보아야만 하는 영화가 있다. 주연 배우나 주인공 캐릭터에 대한 의.리.를 지키기 위해. 그리고 올 초겨울, 한 쌍의 남녀가 우리에게 의리의 초대장을 보냈다. 할리우드 최고의 의리 시스터즈(?)를 자처하는 케이트 베킨세일의 셀린느! 수백 년간 늑대인간들에게 은공예품을 선물하는 참 돈 많이 드는 고고한 취미 생활을 하시다가 도대체 어쩌자고 평범한 인간 아랫것과 눈이 맞으셔가지고서는 그걸 방해하는 이라면 키워준 아버지도 썩둑! 맨 위의 조상님도 썩둑!! 그리고 드디어 알콩달콩 잘 사시나 했더니 바퀴벌레같은 인간들이 죽자고 덤비지, 한 숨 푹 자고 일어났더니 낳은 기억도 없는 딸이

언더월드 : 블러드 워 - 케이트 베킨세일이 나오는 무난한 액션 영화
이 영화 시리즈도 정말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약간 미묘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시리즈이기도 한데, 말초적인 재미도 있고, 그 기조도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만, 굳이 극장에서 이 작품을 봐야만 하는가 하는 생각이 슬슬 들기 시작한 겁니다. 물론 저는 이 시리즈 중에서 제대로 극장에서 본 작품이 딸랑 하나이기는 합니다만, 그 한 편 마져도 그렇다는 것이죠. 이 문제는 사실 비슷한 시리즈이자 이제 슬슬 마무리 되어가는 작품인 레지던트 이블 역시 마찬가지죠.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개인적으로 언더월드 시리즈를 아주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1편때도 띄엄띄엄 본 상태이고, 그 이후에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도 거의 안 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말입니다. 심지어는 같은 문제를 2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