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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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시디어스> - 올여름 가장 무서운 공포영화

<인시디어스> - 올여름 가장 무서운 공포영화

영화 (2010) ★★★ #1. 개봉 첫날인 오늘 를 보고 왔습니다. 그런데 영화 시작 시간까지 극장에 관객이 저 밖에 없어서 하마터면 공포영화를 혼자서 볼 뻔 했습니다. 공포영화를 좋아하고, 왠만한 무서운 것도 잘 보는 편이지만 아무도 없는 극장에서 홀로 있는 것은 또다른 차원의 공포이더군요. 다행이도 영화 타이틀이 올라가고 시작할 무렵에 다른 커플이 들어와서 망정이지, 계속해서 혼자 봤으면 보다가 무서워서 그냥 나올 뻔 했어요. 영화시작 이후 약 5분간의 광고시간이 고맙기는 처음이었습니다. 이하 글 내용은 직접적인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지 않습니다. #2. 바야흐로 계절이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최근에 긴팔을 입고 외출한 일이 아직까지는 한 번

<인시디어스> 유치하면서 호러지만 재밌네

<인시디어스> 유치하면서 호러지만 재밌네

자막 오프닝 부터 음산한 음악까지, '이렇게 무섭게 시작하면 어떡하란 말인가...'라는 생각 뿐이고, 상당히 노골적이고 고전 호러 영화의 직설적 분위기가 시사회장을 장악하며, 기대작 가 관객의 묘한 호기심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갓난 아기까지 세 명의 아이들과 보기 좋은 멋진 부부가 이사한 집은 현대적 고딕 스타일로 어두운 목재가 전체적으로 공포 영화에 딱 어울리는 집의 구조를 하고 있었다. 예상대로 이 집에서 기이한 현상이 하나씩 생기며 이야기는 귀신 들린 집과 원인 모를 아이의 사고, 더욱 거세지는 초자연적 현상 등 초반은 매우 클래식컬하고 익숙한 공포 영화의 좌표대로 움직이고 있었다. '저런 집에선 난 하루도 못 산다' 생각이 몰려 오면서 영화는 전혀 새로운 국면으로 들어갔

[인시디어스] 초급자용 가족 호러?!?

[인시디어스] 초급자용 가족 호러?!?

타누키의 MAGIC-BOX|2012년 9월 3일

쏘우와 파라노말 액티비티, 모두 공포를 무서워함에도 인기가 있어 한번 봤던 작품인데 그 두 감독의 합작이라 해서 위드블로그 시사회로 본 인시디어스입니다. 감독은 쏘우의 제임스 완이 맡고, 제작에 파라노말 액티비티 감독인 오렌펠리가 들어갔군요. 둘다 한참 시리즈가 만들어졌는데 인시디어스도 2가;;;(하긴 2010년작이니) 유령형 공포를 특히 무서워하는데 유령형임에도 서스펜스에 치중했기에 그렇게 무섭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무섭다는 걸 알 정도라 공포물에 익숙하신 분이라면 느긋~하게 보실 수 있을정도?? 아마?!? 물론 막 튀어나오는 서스펜스엔 깜짝깜짝 놀라도 깜짝 놀라는거지 무서운건 ㅎㅎ (하지만 전 초 저급 공포물 유저라 눈가리고 패스하며 보긴 했...;;) 후반가며 정체가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