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시디어스] 초급자용 가족 호러?!?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2년 9월 3일 |
쏘우와 파라노말 액티비티, 모두 공포를 무서워함에도 인기가 있어 한번 봤던 작품인데 그 두 감독의 합작이라 해서 위드블로그 시사회로 본 인시디어스입니다. 감독은 쏘우의 제임스 완이 맡고, 제작에 파라노말 액티비티 감독인 오렌펠리가 들어갔군요. 둘다 한참 시리즈가 만들어졌는데 인시디어스도 2가;;;(하긴 2010년작이니) 유령형 공포를 특히 무서워하는데 유령형임에도 서스펜스에 치중했기에 그렇게 무섭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무섭다는 걸 알 정도라 공포물에 익숙하신 분이라면 느긋~하게 보실 수 있을정도?? 아마?!? 물론 막 튀어나오는 서스펜스엔 깜짝깜짝 놀라도 깜짝 놀라는거지 무서운건 ㅎㅎ (하지만 전 초 저급 공포물 유저라 눈가리고 패스하며 보긴 했...;;) 후반가며 정체가 나오
[네타]블랙팬서 감상
By 평범한 환상과 일상의 도서관 | 2018년 2월 14일 |
일단 저는 재미있게 봤습니다만.... 조금 아쉬운 점이 많았습니다. 이건 영화관 문제일지도 모르지만, 정글에서의 전투씬. 어두워서 잘 안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조금 사람 얼굴 익히는 게 둔감해서 배우 분들이 알아보기 힘드네요. 허나 액션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왓슨(응?)도 활약해서 좋았고요. 그리고 스토리는.... 확실히 라이온킹이더군요. 그런데 조금 미묘하다고 해야 할까? 조금 전개가 급하다고 해야 할까? 그리고 빌런인 킬러몽은 좋았습니다. 율리우스도 좋았는데... 너무 빠르고 허무하게 처리한 것이 아쉽네요. 이런 미친 애도 필요한데... 어찌됐든 전채적으로 좋게 봤습니다. 그런데 사소하게 신경 쓰이는 게 몇가지 있다면.... 하나. 소울 스톤은 진짜 언제쯤 나오려나.
"The Kill Room" 이라는 영화의 캐스팅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8월 21일 |
이 영화의 감독은 사실 잘 모릅닏. 니콜 파오네 라는 인물이라고 하는데, 안 뒤져봐서 말이죠. 하지만 배우진은 정말 대단하더군요. 조 맹거넬로, 새뮤얼 L. 잭슨, 우마 서먼이 이 영화에 나온다고 합니다. 여기에 마야 호크가 추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우마 서먼과 에단 호크 사이에서 낳은 딸이죠. 살인 청부업자와 그의 보스, 그리고 미술상이 얽힌 이야기라고 합니다. 세 사람이 모여 돈세탁 계획을 세우며 살인청부업자가 전위 예술가로 위장하게 되고, 미술상은 그 미술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강풀 원작의 <이웃사람>
By CROSSGYM | 2012년 9월 5일 |
얼마전 극장에서 영화 "이웃사람"을 보고 왔습니다.이미 웹툰으로 유명한 작품이었고,심지어는 "강풀"의 작품이었기 때문에 기대가 컸습니다. 영화의 스포는 절대 해선 안될 것이기 때문에,내용에 대한 이야기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해본다면, 영화 아저씨의 꼬마 여주인공 김새론이 1인 2역으로 나름 재미있는 연기실력을 보여줬습니다.특별한 분장을 하지 않았음에도 두 아이의 역할이 잘 구분될 정도로 내공있는 연기가 좋았습니다.또한 강풀도 직접 캐스팅에 열의를 보여줬다는 깡패역할의 마동석.워낙에 강렬한 느낌의 캐릭터 소화도 잘하는 배우였는데,이번 작품에서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감초 역할을 해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연기였다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언제나 연기가 좋은 김윤진..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