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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posts역대급 호불호 갈린..샤넬 vs 디올 vs 루이비통 2026 오스카 드레스
이번 2026 오스카 레드카펫은 예년처럼 무난하게 “누가 제일 예뻤다”로 끝나는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보자마자 “와 너무 예쁘다”와 “이건 진짜 모르겠다”가 동시에 터질 정도로 브랜드별 색깔이 너무 확실했거든요 특히 이번엔 샤넬, 디올, 루이비통 세 하우스가 보여준 방향성이 생각보다 훨씬 달라서 취향 따라 반응이 극명하게 갈릴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같은 오스카 드레스인데도 어느 쪽은 고전적인 우아함으로 가고, 어느 쪽은 여배우의 실루엣을 극적으로 끌어올렸고, 또 어느 쪽은 “이게 바로 하이패션”이라는 식으로 밀어붙였으니까요 1. 샤넬 (Chanel) 이번 오스카에서 샤넬을 입은 인물은 제시 버클리, 니콜 키.......

무서움은 당연히 컨저링 시리즈만큼은 아니고요. 안 돌아와도됐을텐데 5편.
개봉영화 인시디어스1,2>편에서 정식으로 이어지는 후속편이자 3부작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감독은 다름) 1,2편에서 유체이탈로 서로를 구.......
이리지스터블, 2020
보수 공화당이 득세하고 있던 어느 시골 작은 도시에 변화를 추구하려는 진보 민주당의 시도. 게다가 시기는 도널드 트럼프의 미 대선 승리 즈음. 여기에 등장 배우들도 그렇고 비판적이되 어찌되었든 진보적 색채를 띄고 있는 작품인지라 다소간에 뻔해 보였던 게 사실이다. 아, 강경하고 악랄하게 묘사되는 보수당에 맞서 소시민들이 규합해 진보의 이름으로 정의를 되찾는다는 전개로군. 하지만 영화는 생각만큼 그리 뻔하지 않았다. 오히려 마지막 반전을 통해 주인공은 물론이고 영화를 보고 있던 관객들에게도 하나의 정치적 메시지를 던지는 이야기였던 것. 스포일러블! 결국 이 모든 게 다 짜고 치는 연극이었단 전개가 쌈박하다. 그러니까, 마을 사람들은 정치의 현실적인 면을 본 것. 물론 거기에는 보수와 진보의 대
하이, 젝시
아담 드바인이 나오는 영화, 그것도 극장에서 개봉한 신작은 내 다시는 보지 않겠다 다짐했건만. 그랬었지만, 결국 공짜 영화 티켓이 생겨서 보고야 말았다. 아, 아담 드바인을 싫어하는 건 아니다. 키는 작지만 다부진 느낌이고, 외모나 목소리도 나름 귀여워서 나쁘지 않은 배우라고 생각한다. 이 배우의 나쁜 점은 작품 선구안이 정말이지 거지 같다는 것, 그리고 자신의 남성기에 대해 지나친 자신감을 갖고 있는 것 같다는 정도. 거짓말 안 하고 출연하는 영화들마다 바지 한 번 이상씩은 벗는 것 같다 하여튼 작품 선구안이 매우 나쁜 배우인데그런 작품들 밖에 안 들어오는 거겠지만서도, 이번 영화는 그렇게 나쁘지 않은 인상이다. 물론 코미디로써는 제 값을 못하는 편에 가깝다. 빵 터지는 장면이 많은 것도 아니고, 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