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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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한다 ....

진짜 너무 한다 ....

소요소요|2017년 1월 28일

그냥 가끔 생각한다. 내가 이 감독이 새 영화를 찍는 걸 몰랐다면 좋았을 텐데그러면 기다리는 기간이 너무 길다는 사실에 답답해 할 필요도 없고 말이다 ㅋ마이크 밀스의 새 영화 나온다는 소식을 2015년에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지금 2017년인데도 아직 한국에 개봉도 하지 않았다 ㅠ 찾아보다가 생각난거다. 아, 2015년에 만든다는 소식을 들은 '20세기 우먼'이 2017년인데 한국에 개봉도 안됐어? 라고.마이크 밀스의 영화 20th Century Women은 우리나라에서 '20세기 여인들'로 제목이 써져 있는 걸 보니 20세기 여자도 아니고 20세기 센츄리 우먼도 아니고 <20세기 여인들>로 개봉되려나 보다. 아직 도 정식으로 개봉되지 않았는데 <2

마이크 밀스 (feat. 비기너스)

소요소요|2015년 1월 21일

비기너스 아버지는 게이이다. 45년간 결혼 생활 끝에 시한부 선고를 받은 후 그의 아들 올리버에게 게이임을 고백한다. 그리고 아버지는 남은 인생을 솔직하고 열정있게 살려고 한다. 여느 아버지와는 조금 다르기 때문에 아버지에 대한 애정의 결핍이 어느 정도 있었을 것이고, 아버지가 남은 인생을 열정적으로 살고 떠나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는 아들은 아마 사랑이라는 감정을 다시 시작하는게 어려웠겠지. 그러다 올리버는 안나를 만나면서 자신의 마음 속 어딘가에 있을 사랑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시간이 찾아온다. 이 영화를 정말 좋아해서 3-4번이나 보았는데, 예고편은 처음 봤다. 예고편이 다 보여주는 것 같은 기분이지만 사실 아니지. 마이크 밀스 감독은 어떻게 이러한 영화를 만들게 되었을까.

비기너스(2010)

u'd better|2012년 6월 21일

집이 비어 엘지티비 vod 목록에 뭐가 있나 보다가 다른 데 없던 비기너스가 있길래 봤다. 게이인 아버지와 부모님의 이야기가 중심이라서 딱히 멜로영화라고 하기도 뭐하긴 하지만, 정말 특별할 거 없는 멜로였구나. 멜라니 로랑은 역시 내 취향이 아니라서 배우 보는 재미도 없었고. 너무 생선가시처럼 생겼어 -_- 이상하게 멜로영화에선 여주인공이 내 타입이어야 좀 더 관심을 갖고 보게 되는 것 같음. 간만에 혼자 있는 집에서 야심차게 본 영화였는데 좀 아쉽. 이따 봐서 다른 거 한편 더 보든지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