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THCENTURY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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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20세기] XYX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9월 28일 | 
[우리의 20세기] XYX
원제가 20th Century Women라서 우려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아들의 이야기가 꽤 공감가서 재밌었던 영화입니다. 좋아하는 그레타 거윅도 나오고 엘르 패닝의 매력도 볼 수 있었네요. 특이하게 담담한 톤으로 관찰영화같이 찍어서 흥미로운데 일본영화에서 많이 본 느낌에 그래도 좀 더 미국식이라서 부담스러울 수 있는 주제를 흐르듯이 그려내 좋았습니다. 호불호는 있겠지만 괜찮았던~ 감독은 마이크 밀스로 본 작품은 비기너스가 있더군요. 게다가 그레타 거윅은 사진작가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일 좋았던건 페니미즘을 알려주면서도 엘르 패닝의 감정 쓰레기통화 되어가는 아들 역의 루카스 제이드 주만에게 그만두라고 조언하는 것 당시의 시대 상에서 페니미즘

진짜 너무 한다 ....

By 소요소요 | 2017년 1월 28일 | 
진짜 너무 한다 ....
그냥 가끔 생각한다. 내가 이 감독이 새 영화를 찍는 걸 몰랐다면 좋았을 텐데그러면 기다리는 기간이 너무 길다는 사실에 답답해 할 필요도 없고 말이다 ㅋ마이크 밀스의 새 영화 나온다는 소식을 2015년에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지금 2017년인데도 아직 한국에 개봉도 하지 않았다 ㅠ<매기스 플랜> 찾아보다가 생각난거다. 아, 2015년에 만든다는 소식을 들은 '20세기 우먼'이 2017년인데 한국에 개봉도 안됐어? 라고.마이크 밀스의 영화 20th Century Women은 우리나라에서 '20세기 여인들'로 제목이 써져 있는 걸 보니 20세기 여자도 아니고 20세기 센츄리 우먼도 아니고 <20세기 여인들>로 개봉되려나 보다. 아직 <패터슨>도 정식으로 개봉되지 않았는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