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메테우스

포스트: 135|조회수: 0|ARTIFACT
Items

Posts

135 posts
프로메테우스- 이건 프리퀼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해

프로메테우스- 이건 프리퀼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해

꿈꾸는드래곤의 레어|2012년 6월 10일

스포일러가 있으니 울고불고짜도 별수없습니다. 이 영화를 보았습니다. 에일리언1편에서 가장 큰 떡밥이었던 스페이스 좆키죠키의 정체를 다룬 프리퀼이라고 말이 많았죠. 나중에 프리퀼이 아니라 독립적인 내용의 영화이다. 연관성은 어느정도 있다 말이 많더군요. 직접 본 제 소감은 한편의 독립적인 SF에 에일리언의 프리퀼을 첨가한 영화라고 생각됩니다. 영상미에서 항상 저를 실망시키지않았던 리들리 스콧 감독답게 이번작도 메마르고 착 가라앉은 스산한 영상미가 압권이네요. 외딴 사막행성과 폐허가 된 외계 유적등 SF에서 보길 원하는 그런 장면들이 훌륭합니다. 다만 이야기면에서 대중성이 좀 심하게 결여된거같네요. 캐릭터 4/5 주인공인 엘리자베스 쇼박사는 상황에 휩쓸리기만하는 완전 짜증나는 비

<프로메테우스>기다렸던 SF로망의 새 비전, 뉴클래식

<프로메테우스>기다렸던 SF로망의 새 비전, 뉴클래식

비교적 큰 상영관에서 3D로 평일 낮 시간, 몇 안 되는 사람들이 멀찌감치 앉아서 매우 쾌적한 환경으로, 기대하고 기다렸던 SF 스릴러 3D를 홀로 보고 왔다. 오프닝의 광활한 풍경과 암시적 강렬한 장면이 시작되자 아이맥스관은 아니었지만, 스크린 가까운 좌석에서 입체감과 영상의 압도감은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17명의 인원을 태운 과학탐사선 '프로메테우스호'에서 쇼팽의 프렐류드 '빗방을 전주곡'을 들으며 우아하게 작업을 하는 안드로이드 로봇 '데이빗' 의 장면은 우주 미지 여행이라는 나의 어릴적부터 상상하고 선망하던 특유의 SF 로망을 다시금 깨우게 했다. 이제 74세의 노감독이 된 (1979), (1982)의 미래 우주 SF

(스포잔뜩)프로메테우스 - 답은 니가 말 하셨어요.

(스포잔뜩)프로메테우스 - 답은 니가 말 하셨어요.

영화가 끝나고 나는 재미있다! 라고 느꼈지만 주위의 사람들 중 한숨을 쉬는 사람, 수박을 찾는 사람 등이 좀 있었다. 영화의 관람에서 중요한 것이 스스로 관람 포인트를 정하는 것이라고 느끼게 만든 영화였다. 리들리 스콧의 블레이드 러너를 수업과 과제를 위해 보았고, 이 영화도 같은 느낌으로 봤다. 결론은 나는 재미있게 보았다. 안드로이드 인간의 구도는 역시 블레이드 러너와 같이 해석해도 무방하다 생각한다. 단 블레이드 러너가 삶과 죽음이라는 질문에 더 중점을 뒀다면,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의 자유의지에 더 중점을 둔 것으로 보인다. 영화의 질문은 왜 인간을 만들었나? 가 될 터인데 이미 초반에 답이 나온다. "능력이 되니까." 빅뱅이론의 어떤 에피소드에서 페니가 4너드들에게 질문 한다.

이카로스의 날개짓, 프로메테우스

이카로스의 날개짓, 프로메테우스

Dark Ride of the Glasmoon|2012년 6월 9일

불가피하게 작품의 내용을 일부 포함하고 있으므로 보지 않은 분은 되돌아가주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왜 인류를 창조했는가, 그리고 왜 절멸시키려하는가라는 어쩌면 별거 아닌 물음에 대한 해답은 극중 인물의 대화와 행동을 통해 이미 충분히 제시되고 있다. '그럴 만한 능력을 가졌기에' 만들었으며 '창조물이 통제 범위를 넘어서기에' 처분하려 했다는 것. 철저히 제어된 행동과 사고를 가진 안드로이드 데이비드마저도 같은 행위를 반복함은 창조에 대한 호기심은 지성체의 공통된 본질이라 말하고 싶은 걸까. 사실 피창조물이 창조주를 찾아가는 이 이야기의 근원은 멀리 있지 않다. 우리는 인간을 모방하여 만들어진 레플리칸트들이 생명 연장을 위해, 아니 생명의 본성을 구해 그들에게는 죽음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