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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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4월 10일 LG:SK - '타선 집중력 부재‘ LG 1-4 패배

LG가 연승 흐름을 만들지 못했습니다. 10일 잠실 SK전에서 1-4로 패했습니다. 임찬규, 변화구 위주 패턴 읽혔다 LG 선발 임찬규는 5이닝 10피안타 1피홈런 3사사구 7탈삼진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변화구, 특히 커브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투구 패턴이 상대에게 완전히 읽히며 한계를 노출했습니다. 0-0이던 2회초 임찬규는 선두 타자 한동민을 볼넷으로 내보낸 뒤 2사 1루에서 이재원에 사구를 내줘 득점권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1: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커브를 결정구를 선택했지만 사구가 되었습니다. 김성현을 상대로 슬라이더가 몸쪽에 높아 좌전 적시타를 맞아 선취점이자 결승점을 내줬습니다. 3회초에는 1사 1루에서 역시 커브 승부가 화근이 되었습니다. 김동엽 타석 2

[야구] 죽으나 사나 그저 한 방

[야구] 죽으나 사나 그저 한 방

나인볼의 망상구현|2018년 4월 7일

- 경쟁 효과가 역시 있긴 있나 봅니다. 지정석인 줄 알았던 외야 한 자리가 정진기 덕에 위태로워지자, 노수광이 정말 별명 그대로 강화에서 노숙을 해야 할 지도 모른다는 압박감을 느꼈는지 한 방 터트려 줬군요. 누가 봐도 그냥 무재배 모드로 끝나는 경기였는데 말이죠. 내일 선발이 김광현이라고 해도 어차피 5이닝이죠. 그런 상황에서 오늘 쓸만한 불펜 투수들은 다 들이 부었기 때문에(심지어 선발 땜빵 요원인 김태훈마저), 여기서 졌거나 무재배를 했다면 결과가 좀 심각해졌겠죠. 안 좋은 흐름에서 연 이틀 경기가 취소된 것도 그렇고, 올 시즌 초반에는 운이 좀 따라주네요. - 최근 몇 경기에서 솩답지 않게 에러가 없더니만, 이러다 올 해의 에러왕을 차지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불길한 생각이라

[야구] 2차전, 그리고 2연승

[야구] 2차전, 그리고 2연승

나인볼의 망상구현|2018년 3월 25일

- 게임을 초반에 쉽게 터트릴 수 있었던, 1회말의 큰 찬스를 날려 먹으면서 중반까지는 팽팽한 흐름으로 흘러간 경기였습니다. 그 장본인인 정의윤은 병살타 2개를 적립하면서 2경기동안 타율 0.000의 스코어를 찍어서, 팀이 자신한테 후려쳐서 매긴 몸값이 적정가였음을 증명하고 말았군요. ㅇ ㅅㅇ(...) - 돌아온 좌완 에이스는 너무 신이 났는지 1회 초부터 막 속구를 152까지 던지다가, 4회부터 슬슬 구속이 주춤해지더니 5회에 들어선 143~4까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아직 경기 감각이 온전치는 않다는 걸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뭐 어차피 팀에서 느긋하게 관리하면서 굴리겠다고 공인한 상황이니, 한동안은 던지고 싶은대로 던져도 아주 큰 문제가 생기진 않겠죠. 좋은 모습

[야구] 개막전, 이겼으면 됐다

나인볼의 망상구현|2018년 3월 24일

- 시범경기에서 대폭발한 덕에 감독의 신임을 얻어, 1번 자리에 들어간 정진기의 거대한 에러로 1점을 주면서 암울한 무드로 시작한 게임이었습니다. 여기에 김성현도 에러 하나를 적립하면서 이 팀의 센터 라인은 여전히 불안하다는 걸 단단히 어필했군요. 올해도 이놈저놈 돌아가며 속을 썩일 1번 자리의 그림이 벌써부터 그려집니다. 뭐 그래도 중요한 건 그러고도 이겼다는 거겠죠. = _= 깔끔하게 대승을 했던 피똥 싸면서 겨우 이겼던 어쨌던 1승은 1승입니다. 불안불안한 경기를 했다고 해도 그게 0.5승 취급 되는 건 아니니까요. 스타트를 좋게 끊으면서 가게 되서 다행입니다. - 경기 초반과 중반의 기준이 다른 개크보 특유의 존과 수비 불안 덕에 오늘의 선발투수들은 둘 다 고생했습니다. 결국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