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2차전, 그리고 2연승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8년 3월 25일 |
- 게임을 초반에 쉽게 터트릴 수 있었던, 1회말의 큰 찬스를 날려 먹으면서 중반까지는 팽팽한 흐름으로 흘러간 경기였습니다. 그 장본인인 정의윤은 병살타 2개를 적립하면서 2경기동안 타율 0.000의 스코어를 찍어서, 팀이 자신한테 후려쳐서 매긴 몸값이 적정가였음을 증명하고 말았군요. ㅇ ㅅㅇ(...) - 돌아온 좌완 에이스는 너무 신이 났는지 1회 초부터 막 속구를 152까지 던지다가, 4회부터 슬슬 구속이 주춤해지더니 5회에 들어선 143~4까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아직 경기 감각이 온전치는 않다는 걸 드러내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뭐 어차피 팀에서 느긋하게 관리하면서 굴리겠다고 공인한 상황이니, 한동안은 던지고 싶은대로 던져도 아주 큰 문제가 생기진 않겠죠. 좋은 모습
김BK가 KIA로 갔대서 날아왔지 말입니다
By Seiran 6.x - 2016 구단소년들35th edition | 2014년 4월 10일 |
넥센·KIA, 김병현·김영광 맞트레이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277&article_id=0003228611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는 10일(목) 오후 KIA타이거즈 투수 김영광(23) 선수를 받고, 투수 김병현(35) 선수를 내주는 조건에 합의하는 1: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그리고 김병현 영입 당시(2012년) 이장석 인터뷰 중에... [박동희의 입장] 넥센 이장석 사장이 밝힌 김병현 입단 전말 이 사장께선 김병현 입단과 최희섭 트레이드는 별개의 사안이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항간엔 매우 구체적으로 ‘
[야구] 내년 롯데에 올 쓰나미 ....
By 봄~ 가을 에만 활동 하는 블로그. | 2014년 10월 31일 |
쓰다보니 너무 최악의 상황으로만 예상했네요.. 어디까지나 최악의 예상임을 감안하고 봐주세요 ... 롯데는 07년 강병철 감독 이후 부터 뭔가 감독 인선에 이상한 기준을 가지고 적용 하고 있죠 .. 보면 .. 말로는 우승을 노릴수 있는 인사를 적극적으로 고용 한다는 데 08년 부터 ... 08~10 로이스터 메이저 감독 대행 경험자 성적 3 4 4 11-12 양승호 대학 감독 경험자 성적 2 4 13 -14 김시진 감독 5년이상 그러나 감독으로써 4강 노 경험자 성적 5 7 1
[관전평] 5월 22일 LG:SSG - ‘불펜 붕괴’ LG, 1-3 역전패로 루징 시리즈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2년 5월 22일 |
LG가 5연속 위닝 시리즈에 실패했습니다. 22일 문학 SSG전에서 불펜이 1-0 리드를 1이닝도 지키지 못해 1-3으로 역전패를 당해 1승 2패 루징 시리즈에 그쳤습니다. LG는 3승 3패로 5월 셋째 주를 마쳤습니다. LG 타선 1득점에 그쳐 LG 타선은 2회초 채은성과 오지환의 연속 안타로 1점을 선취한 뒤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2회초 1득점 뒤 2사 1, 2루 기회가 왔으나 서건창의 좌익수 플라이로 무산되었습니다. 주전으로 활용할 수 없는 수준의 타격인 서건창은 2군행이 바람직합니다. 류지현 감독의 서건창 믿음도 이제는 접어야 합니다. 3회초에는 선두 타자 홍창기의 좌전 안타로 1사 2루 및 2사 3루 득점권 기회가 왔으나 중심 타선의 김현수와 채은성이 나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