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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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 / Mother! (2017년)

마더 ! / Mother! (2017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7년 12월 20일

감독대런 아로노프스키출연제니퍼 로렌스, 하비에르 바르뎀개봉2017 미국 마더!는 포스터가 미리 영화의 비밀을 말한 영화가 아닌가 합니다. 포스터가 스포일을 한 이유로 리뷰도 시작부터 스포일러 경고 있습니다. 천주교 신자로서 [노아] 때부터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하나님에 대한 시각과 견해 차이는 크지만, 나름의 고민을 가지고 화두를 던진 것만은 인정해야 할 것 같더군요. 스스로 경험하고 느낀 이야기라는 느낌도 들고 말이지요. 아무튼 리뷰에서 종교 이야기는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대런 아로노프키 감독은 다시 한번 종교를 테마로 잡아 어쩔수 없이 언급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최대한 중립에 서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은 [로스메리의 아기]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루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 / Star Wars: The Last Jedi (2017년)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 / Star Wars: The Last Jedi (2017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7년 12월 19일

감독라이언 존슨출연데이지 리들리, 마크 해밀, 오스카 아이삭, 아담 드라이버, 캐리 피셔, 존 보예가개봉2017 미국 스타워즈 팬들에게는 2017년 마지막 페스타가 될 [스타워즈 : 라스트 제다이]가 개봉을 했습니다. 당연히 당일 사수를 위해 7시에 봇짐(오래 걷기를 할 때 필요한 백팩, 물, 사탕, 초코파이)를 챙겨 나갔습니다. 9시 50분 상영 시간 내내 다다르기 위해 열심히 걸었습니다. 평소에는 1시간 30분을 주파하는 거리이지만, 그제 횡단보도에서 질주를 하는 차를 피하다다 넘어진 다리가 부어서 일치 감치 길을 나서게 된 것입니다. 몸 컨디션도 좋지 않고 다리도 부었지만 무리해서라도 빨리 보고 싶은 마음인데, 그 마음은 아무리 부인을 하려고 해도 안되는 팬심이 아닌가 합니다. 이번에는 우리나라에

발레리안 : 천개 행성의 도시/ Valerian and the City of a Thousand Planets (2017년)

발레리안 : 천개 행성의 도시/ Valerian and the City of a Thousand Planets (2017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7년 11월 11일

감독뤽 베송출연카라 델레바인, 데인 드한개봉2017 프랑스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의 영화를 보면 꿈꾸지 않는 곳에 발전은 없다라고 말한 한 과학자의 말을 떠올리게 됩니다. 만약 인간이 꿈꾸지 않고 상상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상상을 해보게 되는데, 아직 우리는 동굴 속에서 살고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인류는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자신들에게 필요한 무언가를 상상했고, 그것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했고,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인류의 상상은 결국 비약적인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보는 것인데요. 사이언스 픽션 즉 과학을 소재로 한 허구의 이야기 중에 가장 상상력이 많이 요구되는 것이 스페이스 오페라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럼 먼저 스페이스 오페라가 어떤 영화들을 통칭하는 단어인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君の膵臓をたべたい(2017년)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君の膵臓をたべたい(2017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7년 11월 10일

감독츠키카와 쇼출연하마베 미나미, 키타무라 타쿠미, 키타가와 케이코, 오구리 슌개봉2017 일본 일본 영화를 보면 자주 등장하는 테마가 "이키루~" "민나또 잇쇼니~"인 경우가 많습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라는 다소 엽기적인 제목을 가진 영화도 역시나 같은 테마 이더군요. 제목만 보고 오해를 하고 그냥 패스하려고 했는데, 얼마 전 이웃분이 이 영화를 추천해주셨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남성들이 감성적이 된다는 것을 간파하고 추천을 하신 것 같은데요. 제대로 추천을 하신 것 같습니다. 죽어가는 이가 남겨진 이들에게 돈 보다 위대한 사랑과 살아가는 용기라는 유산을 남겨준다는 소재의 이야기입니다. 그런 관점으로 보면 [행복 목욕탕]의 소녀 버전이 아닐까 합니다. 아직 꿈도 많고 사랑도 꿈꾸는 소녀에게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