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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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 전편보다 못한 북미 첫날 성적
이번주 북미 개봉작은 두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1위가 뭐가 될지는 이미 결정된 거나 다름없었죠. 시리즈 2편 '호빗 : 스마우그의 폐허'는 3903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3115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압도적인 기세로 데일리 차트 1위 데뷔. 여기에 해외수익 5335만 달러도 집계되면서 이미 전세계 수익이 8450만 달러에 달하고 있습니다. 첫주말수익은 6천만 달러는 가뿐히 넘을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니 아주 훌륭한 스타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여러모로 아쉽기도 합니다. 전편인 '호빗 : 뜻밖의 여정'보다 못한 시작이기 때문이죠. 참고로 전편은 금요일 첫날에는 3753만 달러를 벌어들인 바 있습니다. 그리고 첫주말 성적은 8478만 달러였는데, 과연 '호빗 : 스마우그

크리스찬 베일 'Out of the Furnace' 북미 첫날 성적
이번주 북미에 와이드 릴리즈된 작품은 'Out of the Furnace' 하나 뿐. 수요일부터 4개 극장에서만 선행 개봉하고, 금요일부터 2천개 이상으로 확대 개봉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개봉했습니다. 4개 극장에서만 개봉한 수, 목요일은 아예 순위권에도 못들었고 일일수익은 각각 1만 4천달러, 1만 3천달러씩. 금요일에는 2101개 극장으로 확대개봉하면서 188만 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여 데일리 차트 3위에 올랐습니다. 사흘간의 누적 수익은 191만 달러군요. 제작비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어쨌거나 시작은 영 안좋네요. 북미 평론가들은 그럭저럭, 관객 평은 괜찮게 나오는 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제작자로 참여, '크레이지 하트'의 스콧 쿠퍼 감독이 연출했고(원래 '스노우 화이트 앤 더

올드보이 리메이크, 디즈니의 겨울왕국 북미 첫날 성적
이번주 북미 와이드 릴리즈로 개봉되는 신작은 두편... 이었는데 복병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지난주에 단 한개 극장에서만 개봉한 후(그리고 단 한개관에서 첫주말 24만 달러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실질적으로는 이번주부터 개봉한 거나 마찬가지인 기세로 3742개 극장에서 대대적으로 몰아친 '겨울왕국'입니다. 우리나라는 2014년에 개봉 예정이고 픽사가 아니라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작품이에요. 디즈니의 세기말 3D 애니메이션 전설(...) '타잔'을 연출했던 크리스 벅 감독이 연출했습니다. 참고로 내용은 안데르센의 '눈의 여왕'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첫주에 와이드 릴리즈를 안해버리는 바람에 소개는 안했었으니까 예고편도 하나! 수요일부터 확대 개봉

'헝거게임 : 캣칭 파이어' 북미 첫날 역대 7위 성적
이번주 북미 개봉작은 두 편. 어느 작품이 1위를 할지는 실질적으로 정해진 거나 마찬가지였습니다. '헝거게임 : 캣칭파이어'입니다. 헝거게임 시리즈 4부작(원작은 3부작이지만 마지막 3부를 상, 하로 나누어 영화화하기로 결정했죠) 중 2부에 해당하는 작품이고 감독이 전작의 게리 로스에서 프란시스 로렌스로 교체되었습니다. (주인공 제니퍼 로렌스를 비롯한 출연진은 그대로고요) 4163개 극장에서 개봉한 이 작품은 첫날인 금요일 무려 705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데일리 차트 1위로 데뷔했습니다. 참고로 전작'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의 북미 개봉 첫날 수익은 6825만 달러였죠. 당시에 역대 5위 기록이었는데 그동안 이런저런 영화들이 기록을 갱신해서, 이번에는 전작보다 더 나은 기록임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