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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 페이퍼 타운, 사우스포 북미 첫날 성적
이번주 북미 신작은 세 편. 우리나라에서 한주 빨리 개봉한, 팩맨이 지구침공하는 영화 '픽셀'은 해리포터 1, 2편을 연출한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 연출, 아담 샌들러, 케빈 제임스, 미셸 모나한 주연입니다. 3723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 920만 달러로 데일리 차트 1위 데뷔했습니다. 1위이긴 한데 상당히 조촐하군요. 첫주말 수익 전망치도 2900만 달러 정도고요. 요즘 워낙 빵빵 터지는 성적들이 연달아 나오다 보니 상대적으로 더 적어보입니다; 이건 영화 자체에 대한 관심도보다도 미국 극장가의 총기난사 사건 영향이 꽤 크지 않나 싶은데... 어쨌거나 제작비가 8800만 달러로 블록버스터로서는 적은데 그걸 감안해도 좋은 출발이라고 보긴 좀... 해외수익이 얼마나 나오냐가 관건일듯.

마블 신작 '앤트맨' 북미 개봉 첫날 성적
이번주 북미 개봉 신작은 두 편.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영화 '앤트맨'은 우리나라에는 9월 3일 개봉하죠. 굳이 블록버스터 시즌이 다 지나고 나서 개봉하는 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때의 기억 때문인지 아니면 아직 어벤져스에 안나왔던 새로운 히어로라 그런 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것도 우여곡절이 많았던 작품인데 원래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던 에드가 라이트 감독이 마블과 아웅다웅하다 하차하고, 그 뒤를 이어 '예스맨'의 페이튼 리드 감독이 연출했지요. 초기 시사회 반응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몸의 사이즈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앤트맨의 기원과 모험을 그린 수퍼히어로물... 인데 영화상에서는 아마 인간 <-> 작게만 되고 거대화는 안되는듯? 폴 러드 주연, 마이클 더글라스

'미니언즈' 북미 개봉 첫날부터 대박 출발
이번주 북미 개봉 신작은 3편. 우리나라에는 7월 30일 개봉하는 '미니언즈'는 슈퍼배드 시리즈의 마스코트격인 미니언들을 주인공으로 한 스핀오프. '마다가스카의 펭귄'이 생각나는 스핀오프죠. 4301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금요일 4620만 달러의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가까운 시기에 워낙 초대박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충격이 덜하긴 한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정식 넘버링도 아니고 스핀오프가 이 정도라니 놀라운 일이군요. 게다가 해외수익이 이미 1억 4천만 달러가 넘어서 전세계 수익이 1억 9천만 달러 가량이에요. 제작비가 7400만 달러인데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어서 대박의 세계로 날고 있군요. 마다가스카의 펭귄들이 우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먼 산) 북미 평론가들의 반응은 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매직 마이크 XXL 북미 첫날 성적
이번주 북미 개봉작은 두 편. 둘 다 전통적인 북미 개봉일보다 이틀 빠른 수요일부터 개봉했습니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3758개 극장에서 개봉해서 첫날인 수요일 893만 달러로 데일리 차트 2위 데뷔, 목요일에는 653만 달러로 3위, 금요일에는 1068만 달러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현재까지 북미 수익은 2614만 달러, 해외수익은 2797만 달러가 집계되어서 전세계 수익은 5411만 달러. 북미 평론가들은 혹평, 관객 평은 나쁘지 않은 수준으로 나오는 중. 우리나라에서도 찬반이 꽤 많이 갈리지만 흥행은 잘 되고 있는데 비해 북미 흥행은 출발이 별로 안 좋군요. 첫주말 수익은 잘해봤자 3천만 달러 정도일 것 같고 수, 목요일 합쳐봤자 5천만 달러 못될 것 같은데 해외수익이 후속작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