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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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모예즈의 맨유는 추락할 수 밖에 없는가? 이는 확률축구의 한계

野球,baseball|2013년 10월 23일

맨유의 모예스감독은 잉글랜드 축구계에 지금도 뿌리깊게 남아있는 확률축구의 철저한 신봉자다. 이 확률축구라는 것의 개념은 이전 글에서도 설명한 적이 있지만, 골이 들어갈 확률이 높은 상대의 위험지역에 가능한한 많이 공을 투입하는 것이 기본적인 개념이다. 그래서 롱볼을 즐겨하고 세밀하게 연결하기 보단 일단 문전에 크로스를 투입하는 것을 우선하는 것이다. 많은 시도 횟수가 있으면 그중 확률적으로 몇개는 골로 연결된다라는 가치관이 자리잡고 있다. 보통 축구에서는 9개의 슈팅을 날리면 한 골이 성공된다라는 것이 하나의 법칙처럼 통용된다. 만일 크로스의 성공율이 30%라고 한다면 크로스를 30개 올려야 한 골을 얻을 수 있다라는 관계가 성립한다. 그런데 한 경기에서 30개의 크로스를 상대의 위험지역에 투입하는 것은

맨유 사우스햄튼전의 승부처는 이곳. 그리고 궁금한 모예스의 선택

野球,baseball|2013년 10월 20일

맨유가 오늘 상대하게 되는 사우스햄튼은 4-2-3-1 전술을 기본적으로 사용하지만 사이드미드필더인 데이비스와 랄라나는 전통적인 사이드미드필더와는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보이며 유동적이다. 왼쪽을 담당하고 있는 데이비스는 중앙미드필더와 유사한 플레이 패턴을 가지고 있어 팀의 두명의 중앙미드필더와 긴밀한 거리감속에 공격의 빌드업작업에 빈번하게 참가하는 스타일이다. 반면 오른쪽의 랄라나는 윙포워드적인 성격이 강하다. 많은 크로스를 올리기도 하지만 팀의 원톱인 램버트와 함께 마치 투톱처럼 움직이기도 한다. 이렇게 팀의 좌우 사이드미드필더의 플레이 성향이 다르다보니 사우스햄튼의 공격의 기점이 되는 곳은 바로 오른쪽이다. 오른쪽의 랄라나를 기점으로 중앙공격형 미드필더인 오스발도, 램버트가 가세한 공격트리오가 형성되

윙어중심의 전술고수는 맨유의 공수 모두 붕괴시킬 뿐이다.

野球,baseball|2013년 10월 1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양윙어를 넓게 산개시킨 와이드 플레이를 즐긴다. 이렇게 와이드한 공격을 전개함으로써 상대의 수비를 분산시켜 중앙 스페이스를 확보하려는 목적이다. 과거 박지성이나 지금의 카가와 신지처럼 윙어로 뛰면서도 중앙으로 좁혀들어와 플레이 하기를 즐기는 변칙윙어는 와이드한 측면공격이라는 맨유의 전통적인 공격방법의 틀에서 생각해보면 상대의 수비를 중앙으로 밀집시켜 공격을 어렵게 한다라는 비판을 가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현재 맨유가 보이고 있는 수비불안이 주로 양윙어의 무리한 개인돌파의 실패, 또는 미스로 볼을 빼앗겼을 때 상대의 역습의 스피드를 줄이는데 실패하고 있는데 있다라고 본다면 그렇게 비판을 가하기는 힘들 것으로 생각된다. 선수간의 간격이 좁혀진 가운데에서 좁은 스페이스를 공략할

과연 야누자이는 맨유의 구세주일까?

野球,baseball|2013년 10월 6일

맨유는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데다가 감독이 경질되는 어수선한 상황의 선더랜드에게 야누자이의 무서운 결정력에 힙입어 2-1의 역전승을 거뒀다. 야누자이가 동점골과 역전골을 잇달아 성공시키자 모예스감독은 자신의 결정이 옳았음을 과시하는 듯히 주먹을 불끈쥐며 자신감을 되찾는 듯한 모습이었지만 지난 해 리그 우승팀인 맨유의 감독이 리그 최하위 선더랜드전에서 이와같은 포즈를 취해야 하는 것 자체가 현재 맨유의 심각한 상황을 대변해주는 듯 해 씁쓸하기만 했다. 이 경기에서 18세의 야누자이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던 것은 커다란 수확일지 모르지만 맨유라는 팀의 현재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 해결되었다라고는 보기힘들다. 그들은 고작 당연히 이겨야할 상대인 약팀을 상대로 고전끝에 간신히 이긴 것에 불과하다. 더군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