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내에 사러 나갔다가 교보, 영풍 모두 안들어와서 허탕만 치고(.....)망할 대구 그래 24에 주문해서 오늘 받았습니다. 뉴타입은 중딩때 이후로 어언 4년만에 사보는데, 참 그립네요. 개봉하기 전에 기도를 올리는것을 잊지 않도록 합니다. 권두 브로마이드인 마도호무입니다. 코가 윤 씨의 일러스트는 참 오랫만에 보는군요. 뒷면인 마미쿄. 샤를롯테 쯤은 순살해버릴듯한 포스의 마미선배가 인상적입니다. 그러고보니 공식으로는 좀처럼 없는 조합이군요. 근데 사야카는? 첫번째 부록인 대형 포스터. 오오오 이 무슨 신성함인가 오오오. 다시 한번 기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