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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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팬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렀던 블랙 팬서, 그래서 그의 첫 단독 스토리인 이 작품에 대해서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작품도 괜찮았는데 다소 익숙한 느낌이 든 그런 작품이었습니다... 우선 이번 작품의 주 배경인 와칸다는 '토르'의 주 배경인 아스가르드와 비슷한 이미지를 가진 곳이었습니다... 일반 인간 세상과는 동떨어진 곳이면서 고도로 발전된 문물을 갖추었고 절대적인 존재가 영도하는 곳이라는 점이 그러했어요... 주된 이야기도, '토르' 시리즈의 경우 주인공 토르가 진정한 신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렸다면 이 작품은 티찰라(채드윅 보스먼)-블랙 팬서-가 진정한 왕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어느 정도 유사성

블랙팬서 (2018)
와칸다의 왕 티치카가 UN 회담에서 테러로 사망하고 왕자 티찰라는 테러를 일으킨 진범을 체포하고와칸다로 돌아와 다음 왕으로 즉위할 준비를 한다. 티찰라는 자신의 부족을 포함한 5개부족의 도전을거치고 왕으로 즉위한다. 티치카가 즉위했던 시절 와칸다에서 비브라늄을 훔친 율로 클리시스는킬몽거라는 용병과 힘을 합쳐 다시 비브라늄을 훔치려고 시도하는데 블랙팬서는 시빌 워 캡틴 아메리카에서 처음 등장한 히어로입니다. 시빌 워에서 부친의 복수를 위해날뛰지만 마지막에 시빌 워에 얽힌 진실과 진짜 범인을 잡아내고 복수귀에서 벗어나 정신적으로 성장했죠. 다른 히어로들이 복수와 우정이라는 사적 감정에 물들어 대중을 위한다는 명분에서 벗어났을 때도블랙팬서는 자기 아버지를 죽인 진범을 앞에 두고도 사적제제 대신 법에 맡긴다는

블랙 팬서 - ‘흑인 슈퍼 히어로’ 시도, 재미는 부족
※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와칸다의 부왕 티차카(존 카니 분)의 서거 후 왕자 티찰라(채드윅 보스먼 분)는 4개 부족의 결투 도전을 거쳐 왕위에 즉위합니다. 와칸다의 특산물 비브라늄을 강탈해 밀거래하려는 율리시스 클로(앤디 서키스 분)를 막기 위해 티찰라는 부산으로 향합니다. 부탄 연상시키는 와칸다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블랙 팬서’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 처음 등장했던 슈퍼 히어로 블랙 팬서를 단독 주인공으로 합니다. 시간적으로도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직후를 묘사합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의 장면이 회상 처리되어 자주 삽입됩니다. 왕자 신분의 주인공이 친족과 왕위 계승을 놓고 다투는 줄거리의 마블의 SF 판타지라는 점에서는 토르 시리

블랙 팬서(Black Panther, 2018) - 스포주의
난 우리가 도덕적으로 무결하다고 생각했는데 진실을 알아보니 우리야 말로 적폐(?)였던 거임? 우연히 운석을 맞고 비브라늄 수저를 물고 태어난 와칸다의 국민들은 지구 최고 수준의 자원과 기술로 '자기들끼리만'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비밀리에 다른 나라들을 감시하며 자기들의 자원과 기술을 독점하기 위한 쇄국정책을 펼치고...이들이 하이드라와 다른점은 무엇? 이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하자마자 영화는 그점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하더군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진행된 것을 보면 그만큼 연출을 신경써서 했다고 생각됩니다. 작고한 뉴욕의 어떤 가난한 아저씨 말씀에 따르면 "위대한 힘에는 위대한 책임이 따른다..."라는데 이들은 위대한 힘을 유지하기 위해 책임은 회피하고 살아온 것이죠. 그리고 그렇게 회피한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