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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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posts[관전평] 8월 3일 LG:두산 - ‘김지용 특급 구원’ LG 접전 끝에 2연패 벗어나
LG가 접전 끝에 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3일 잠실 두산전에서 4회초에 터진 양석환의 역전 2점 홈런과 7회말에 등판한 김지용의 특급 구원에 힘입어 7:5로 역전승했습니다. 류제국 5이닝 3실점 7승 LG 선발 류제국은 5이닝 4피안타 6사사구 4탈삼진 3실점으로 7승째를 거뒀습니다. 하지만 사사구가 많아 투구 내용이 좋지 않았고 이닝 소화 능력도 부족했습니다. 위기관리 능력으로 꾸역꾸역 버텼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1회말 류제국은 곧바로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리드오프 박건우에 볼넷을 내준 뒤 류지혁의 땅볼 타구를 직접 잡은 류제국은 병살 연결에 실패했습니다. 첫째, 2루 송구 과정에서 한 박자를 늦췄고 둘째, 2루 송구가 낮았습니다. 전날 경기 3회말 허프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관전평] 8월 2일 LG:두산 - ‘1이닝 3실책’ LG 부끄러운 경기로 2연패
프로의 야구가 아니었습니다. LG가 2일 잠실 두산전에서 1이닝에 3실책을 저지르는 부끄러운 경기 끝에 1:12로 대패했습니다. 7월 31일 마산 NC전에서 수비가 무너져 참혹한 대역전패를 당했건만 LG 선수단의 집중력은 조금도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2회초 1사 2루 기회 무산 LG는 1회초 1사 후 손주인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얻었습니다. 몸쪽 높은 패스트볼을 받아친 시즌 마수걸이 홈런이었습니다. 하지만 2회초 정성훈의 우중월 2루타에 비롯된 1사 2루 득점권 기회는 무산되었습니다. 후속 타자가 경험이 부족하며 변화구에 취약한 박재욱임을 감안하면 오지환이 적시타를 치지 못할 경우 득점 확률은 희박한 상황이었습니다. 오지환이 우익수 플라이에 그친 뒤 박재욱이 포수 땅볼로 물러나
[관전평] 7월 24일 LG:두산 - ‘득점권 침묵’ LG 또 루징 시리즈
또 루징 시리즈였습니다. LG가 24일 잠실 두산전에서 2:3으로 패해 주말 3연전 1승 2패에 그쳤습니다. 패인은 득점권에서 단 1개의 적시타도 치지 못한 채 침묵한 타선입니다. 소사, 3회초 역전 허용 LG는 1회말 리드오프 김용의의 좌월 솔로 홈런으로 선취점을 얻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5회말 종료까지 4.2이닝 동안 안타와 사사구 등 자력 출루가 전무했습니다. 3회말 1사 후 오지환이 좌익수 김재환의 포구 실책을 틈타 2루에 진루했지만 김용의의 투수 땅볼과 손주인의 좌익수 플라이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상대가 실책으로 득점권 기회를 차려줘도 챙겨먹지 못하는 것이 LG의 현주소입니다. 선발 소사는 2회초 곧바로 동점을 허용했습니다. 선두 타자 김재환을 상대로 던진 150km/h의 패
[관전평] 7월 23일 LG:두산 - ‘7회말 6득점’ LG 3연패 탈출
LG가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23일 잠실 두산전에서 7회말 6득점에 힘입어 9:7로 역전승했습니다. 임시 선발 등판 경기에서 타선이 터져 승리하는 징크스가 이어졌습니다. LG가 7월 들어 일주일에 2승 이상을 거둔 것은 처음입니다. 선발 유경국 2이닝 3실점 선발 유경국은 전날 경기 선발 류제국의 2회초 선취점 실점과 흡사한 과정을 겪었습니다. 2회초 1사 후 양의지에 볼넷을 내준 뒤 에반스에 던진 체인지업이 복판에 몰려 좌월 2점 홈런을 얻어맞았습니다. 볼넷에 이은 에반스의 홈런이 공식처럼 반복되었습니다. 유경국은 이미 1회초에 김재환과 민병현의 파울 홈런으로 피홈런의 전주곡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3회초 이닝 시작과 함께 김재호에 중전 안타, 박건우에 좌측 2루타를 맞아 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