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매버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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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 (2022)

스포일러랄게 딱히 없는 영화 같지만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않으신 분은 되도록 이 글을 읽지 말기를 권합니다 1. 86년 개봉한 탑건1의 경우 싸나이의 로망으로 모든 것을 커버한 영화였다. F-14의 간지, 거기에 '라이방' 선글래스와 오토바이, 금발 미녀와의 로맨스, 사고뭉치 매버릭과는 정반대 스타일인 라이벌 아이스맨과의 대립과 화해까지 그야말로 남자의 로망이라 할만한 모든 것이 집약된 영화였다. 하지만 그 로망을 빼고 나면 앙상하기 그지 없는 영화였고 그래서 그랬는지 제작비 1,500만달러에 월드와이드 3억 5천만 달러에 이르는 잭팟을 터트렸음에도 후속작이 나오질 않았다. 2절에 3절, 뇌절을 넘어 말라 비틀어진 오징어에서 또 후속작을 짜내는 할리우드

탑건 매버릭 – 오락성과 전편에 대한 경의, 모두 완벽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콜사인 ‘매버릭’으로 불리는 피트 미첼(톰 크루즈 분)은 대령 계급의 파일럿으로 복무 중이나 해군 내에서는 사고뭉치로 취급받습니다. 그는 옛 동료 아이스맨(발 킬머 분)의 도움으로 탑건의 교관으로 복귀해 적국의 우라늄 시설 공습을 위해 젊은 파일럿들을 지도합니다. 그중에는 순직한 동료 구스의 아들 루스터(마일즈 텔러 분)도 있습니다. 전편 ‘탑건’에 대한 오마주 조셉 코신스키 감독의 ‘탑건 매버릭’은 1986년 작 ‘탑건’의 36년 만의 후속편입니다. 2019년 여름 개봉이 예정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개봉이 지연된 끝에 뒤늦게 개봉되었습니다. ‘탑건 매버릭’은 ‘탑건’에 대한 오마주로 가득합니다. 서두에서 탑건의 연원을 소개하는 자막, 뮤직비디오처럼 연출

탑건 : 매버릭 - 구세대 팬과 현세대 관객을 모두 만족시키는 영화

오늘 난 뭐했나......|2022년 6월 22일

결국 이 영화가 개봉 일정을 잡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참 애매하긴 하더군요. 이 글을 쓰는 현재, 아직까지도 이 영활의 전작을 제대로 못 본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블루레이와 UHD를 둘 다 사놓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손이 잘 안 가는 작품이 되어버린 겁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를 보고 싶다는 마음은 변함이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이 영화에 관해서 나름대로 거는 기대가 좀 있는 겁니다. 물론 불안 역시 만만치 않긴 하지만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도 코로나19로 인해서 개봉 일정이 무지막지하게 밀린 영화중 하나입니다. 코로나 직전부터 공개 일정을 잡고 있다가 개봉을 한다고 했다가 결국 계속해서 밀렸죠. 개인적으로는 어

오늘 탑건 매버릭을 보고 왔습니다.

원래는 4DX로 볼까 했는데 영 자리가 애매했던지라 그냥 집 근처 영화관에서 보고 왔습니다. 이걸 위해서 어제 탑건 1편을 다시 보고 갔습니다. 스포일러를 피하고 평을 하자면 1. 1편을 안보신 분들은 되도록 보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봐도 내용 이해가 되기는 하지만 1편을 보고 가면 '저 장면!' 라고 생각하게 될 장면이 여럿 나옵니다. 2. 그냥 영화관에서 보는것도 좋지만 되도록이면 IMAX나 4DX로 보시는게 좋지 싶습니다. 특히 4DX요. 3. 안 늙는것으로 유명한 톰 크루즈지만 1편 보고 가니 '아, 이 사람도 나이를 먹긴 먹는구나' 싶더군요. 4. 당연한 이야기지만 전투기와 관련된 밀리터리적 지식이 있다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을겁니다. 5. 1편보다는 내용이 좀 더 묵직해진 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