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스필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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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전쟁 War Of The Worlds (2005)
지금에 와선 너무나 유명하다 못해 농담거리가 된 클리셰, 문어 모양의 화성인을 처음으로 구상한 동명 소설이 원작. 이야기 역시 외계인이 침공한다, 외계인이 쓰러진다 정도로 가볍게 축약할 수 있는 전통적 플롯이다. 정확히는, 원작이 그러한 플롯의 선구자인 셈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하고 억울하다면 억울하다 하겠다. 영화는 플롯의 단조로움 대신, 스펙터클한 볼거리와 세련된 호러 연출, 시대상을 반영한 가족 드라마로 빈 곳을 채운다. 영화의 호불호가 갈리는 지점은 결말이다. 내내 팽팽하게 유지되던 긴장감과 공포가 지나치게 한 순간에 무너지는 듯한, 미생물의 공격이라는 어쩌면 데우스 엑스 마키나적이기도 한 설정. 그러나 나는 오히려 그것이라서 좋다. 지구를 지켜내는 게 반드시 인간일 필요는 없으니 말이다. 외계

'레디 플레이어 원' 제가 지금 꿈을 꾸고 있나요?
난데 없이 나타나서는 예고편만으로도 소름이 돋게 만들더니 감독이 스필버그라구요??? 그러니까 '아 막 여러 겜 태릭터가 한테 모여서 싸우는 영화 안나오나, 감독은 스필버그로' 같은 아무말 대잔치 같은 영화 이건 마치 앤디 샘버그가 제임스 카메론을 데리고 레이저 캣을 찍었을때 느낌인데요. 이는 마치 겜덕을 비롯한 각종 서브컬쳐에 빠져사는 잡덕들을 위한 캐빈 인 더 우즈 아닙니까??? 공포영화덕후들을 위한 말도 안되는 영화가 나오더니 이젠 이런게...그것도 감독이 스필버그.... 전에 데드풀이 코믹스 뿐아니라 문화적 이스터에그가 차고 넘치던거도 생각해보면 이 영화역시 아는게 없으면 재미의 절반을 깎아먹고 보러가는 느낌이 들듯 합니다. 애석하게도 저는 게임을 많이하는 편이 아니어서 다른

스티븐 스필버그가 "The Post" 라는 작품으로 돌아오는군요.
오랜만에 스티븐 스필버그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스필버그가 레디 플레이어 원 이후로 또 다른 작품도 내놓는 상황이 된 것이죠. 이번 작품의 제목은 더 포스트로, 실제 있었던 사건인 펜타곤 페이퍼 사건을 배경으로 한다고 합니다. 톰 행크스는 워싱턴 포스트의 편집자인 댄 브래들리 역할을 할 거라고 합니다. 메릴 스트림은 발행인 케이 그레함 역할을 하게 될 거라고 하네요.

"레디 플레이어 원" 트레일러 입니다.
이 영화는 정말 기대작중 하나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나오는 스필버그의 대규모 액션 영화라서 말이죠. 최근에 워호스 같이 잔잔한 영화와 스파이 브릿지 같은 강렬한 작품을 하는 데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바 있는 감독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묘하게 작은 영화들에 관해서는 아무래도 묘하게 다가오는 부분들도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이 영화가 어디로 갈 것인가에 관하여 정말 많은 기대를 걸어 놓은 상황이 되기도 하고 말입니다. 저는 일단 기대작 리스트에 올린 상황입니다. 그럼 에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상당히 강렬하기는 하네요.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